엄마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모녀 스파 힐링!
늘 우리의 옆에서 모든 것을 내어주고 챙겨주며 다독여주는 사람 그 이름, 엄마. ‘엄마’라고 하면 어떤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집, 포근함, 소중한 사람, 익숙함, 고마움… 늘 주기만 하시는 엄마에게 받은 만큼 해드리리라 다짐은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늘 감사한 엄마와 함께 따뜻한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요? 겨울이 반 발짝 늦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부산으로 떠나보려 합니다. 엄마의 추억 속으로, 보수동 헌책방 골목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기로 유명한, 걷다 보면 자연스레 옛추억에 잠기게 되는 보수동 헌책방 골목입니다. 오래된 책 냄새와 함께 엄마의 추억도 희미하게 떠오를 텐데요. 엄마의 오래된 에피소드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내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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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7.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