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조엘 메슬러 〈Paradise Found〉展 개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조엘 메슬러 <Paradise Found> 展 

 

파라다이스그룹은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9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미술 작가 조엘 메슬러의 〈Paradise Found〉展을 개최합니다. 예술은 단순한 감상의 차원을 넘어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유쾌한 화풍으로 유명한 조엘 메슬러의 작품 세계를 미리 만나고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확인해보세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조엘 메슬러 <Paradise Found> 展 

조엘 메슬러, 개인의 고난에서 피어난 예술적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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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팝 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Joel Mesler)

 

조엘 메슬러는 알코올과 약물 중독, 예술가로서의 좌절이라는 개인적 고난을 예술로 극복해낸 인물입니다. “빛은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난다.”는 그의 말처럼 강렬한 색채와 경쾌한 화풍의 작품으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인 뉴욕에서 주목받는 블루칩 작가로 자리매김한 조엘 메슬러는 아이부터 일반 대중, 미술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조엘 메슬러 작품 <Sunshine Daydream>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Earth(땅)·Water(물)·Sky(하늘)’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됩니다. 생명의 시작을 상징하는 3m 크기의 설치 작품 <Tree of Life>가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Water(물)’을 테마로 한 1층은 회화 <Sunshine Daydream>과 함께 벽면 월페이퍼, 대형 비치볼 등으로 구성됩니다. 2층은 금박 타이포그래피 풍선이 돋보이는 <Paradise with Blossoms>와 안락의자 등의 설치작품이 자신의 존재와 평온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 19점을 포함한 약 7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조엘 메슬러의 국내 첫 개인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은데요. 트로피컬 색채로 풀어낸 작품들을 통해 작가가 전하는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마주하며, 예술이 전하는 특별한 울림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조엘 메슬러 <Paradise Found> 展 

미래 인재와 지역, 그리고 세계를 하나로 연결한 파라다이스의 예술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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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Love In Paradise: Banksy & Keith Haring 展

 

파라다이스그룹은 과거에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유명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2023년에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 2024년에는 미국 현대미술가 ‘조시 스펄링’의 전시를 선보였는데요. 매년 9월, 많은 해외 아트 컬렉터와 전시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키아프·프리즈’ 기간에 대형 전시를 오픈해 해외 관계자들과 한국 미술계를 잇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습니다.

▲ 계원예술대학교 전경

올해는 전시 첫 날인 9월 2일에 조엘 메슬러가 계원예술대학교를 방문합니다.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홀에서 미래 예술 인재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하는데요. 학생들은 세계적인 작가의 창작 여정과 경험을 가까이서 직접 듣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날의 경험은 큰 무대로의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중요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파라다이스그룹X인천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 인재양성’ 업무협약식

나아가 이번 전시를 통해 파라다이스그룹은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양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8월 18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인천 지역 시민들에게 조엘 메슬러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해 인천 지역의 예술 꿈나무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긍정의 힘을 담은 조엘 메슬러의 이번 전시를 통해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아티스트 특강, 업무협약 등으로 그룹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구축은 물론,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