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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에서 만나는 예술의 모든 것, 감성으로 가득찬 특별한 하루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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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에서 만나는 예술의 모든 것, 감성으로 가득찬 특별한 하루

 

호텔에서의 휴식이 단순한 재충전을 넘어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경험으로 이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여행의 의미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부산 대표 웰니스 명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공간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머무는 순간 자체가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비를 지나 객실로 이어지는 순간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파라다이스와 함께하는 아트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파라다이스에서 만나는 예술의 모든 것, 감성으로 가득찬 특별한 하루

머무는 순간이 예술이 되는 곳,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예술과 디자인이 살아 숨 쉬는 공간, 파라다이스시티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미술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휴식을 제안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양한 공간을 채우고 있는 이색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Golden Legend

 

신화 속 상상이 현실로, Golden Legend

먼저 만나볼 작품은 호텔 로비에 위치해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의 'Golden Legend'입니다. 마치 하늘에서 막 내려온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신화 속 존재인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한쪽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이상과 환상을, 다른 한쪽은 피부 안의 근육으로 현실을 표현했는데요. 이 극명한 대비는 삶과 죽음, 과학과 신화, 물질과 상징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선을 보여줍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Golden Legend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HOTEL PARADISE LOBBY

 

▲ 파라다이스시티, Racket - Big & Small

 

탁구 라켓이 조형물이 될 때, Racket – Big & Small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 중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Racket – Big & Small’을 소개합니다. 탁구 라켓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일상 속 오브제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나무, 대리석, 세라믹, 유리,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정교하게 엮어내, 스포츠와 디자인의 경계를 유쾌하게 넘나들며 공간에 활기를 더해주는데요. 작가의 세계관을 담은 유니크한 작품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시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해보세요.

 

※ 파라다이스시티 Racket - Big & Small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Plaza IL FORNO

 

 

파라다이스에서 만나는 예술의 모든 것, 감성으로 가득찬 특별한 하루

자연과 어우러지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쉼과 예술


해운대 바다를 품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휴식의 순간에 자연스럽게 예술을 더합니다.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미감을 지닌 작품들이 호텔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감상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Harbor

 

해운대 바다의 정서를 담은 절제된 풍경, Harbor 

알렉스 카츠의 회화 작품 ‘Harbor’는 단순한 구성과 대담한 색면을 통해 풍경 그 자체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인상적인 붓질이나 과도한 감정 표현 없이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 작품은 호텔 공간에 차분한 정서를 더합니다. 구상화를 고수하며 현대미술의 전설로 불리는 작가의 철학이 엿보이는 대표작입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Harbor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신관 로비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Untitled

 

기하학적 형태로 표현한 생동감, Untitled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본관 가든에서 만날 수 있는 조엘 샤피로(Joel Shapiro)의 대형 조각 작품 ‘Untitled’는 마치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키는 추상적인 형태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직육면체의 단순한 형태들을 조합해 만든 이 작품은 무게감 있는 금속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균형감 있는 구도와 선의 역동성을 통해 생생한 움직임을 표현하죠. 작가는 재료의 본질과 기하학적 언어를 바탕으로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탐색해왔으며, 이 작품은 그러한 탐구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공간에 조용한 긴장감과 생기를 더해주는 이 조각은, 자연과 어우러진 가든에서 산책하듯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예술 작품입니다. 이처럼 호텔 곳곳에 배치된 작품들은 단순한 감상의 대상을 넘어 부산의 여행을 더 뜻깊게 만들어줍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Untitled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본관 가든

 

 

휴식이 필요한 순간, 예술과 함께라면 그 시간이 더욱 특별해집니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머무는 내내 감각적인 예술적 경험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휴가 시즌, 영감으로 가득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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