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한국 문화의 흐름, 파라다이스 사외보 ‘K.NOW’ 발간

파라다이스 그룹이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써내려 갈 매개체인 사외보를 발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8일 ‘한국 문화’를 눈으로 보고 읽을 수 있는 고품격 계간 잡지 ‘K.NOW(케이나우)’를 창간했는데요, ‘K.NOW’는 현재의 한국 문화를 뜻하는 Korean Culture Now와 그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Know를 포함한 중의적 표현의 제호로, 한국 문화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문화적 시야를 넓힐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K.NOW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각 주제에 대해 분석하거나 나열했던 기존의 ‘읽는 잡지’ 형식이 아닌 화보 중심의 ‘보는 잡지’로 제작했다는 점인데요. 한결 정갈하고 깔끔한 페이지가 한 눈에 보기 쉽고, 이미지만으로도 의미하는 바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K-Movie가 주제인 이번 창간호에서는 영화 실미도∙왕의 남자∙괴물∙명량∙도둑들에서 나타난 한국의 군복∙탈∙한강∙활∙오락 문화를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각각의 키워드에 ‘패션을 입다’, ‘한국인의 얼굴이 되다’ 등과 같은 주제를 붙여 문화적 시각으로 풀어내었습니다. 또한 예술, 만남, 제품 등의 부가적 키워드를 더하여 영화에서와는 또 다른 관점으로 현재의 문화 흐름에 맞는 컨텐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나가도 독자와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여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K.NOW’는 창간호 주제인 K-Movie를 시작으로 K-Style, K-Concert, K-Food 등 K-Culture를 기반으로 계절마다 발행될 예정이며, ‘K.NOW’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한류 컨텐츠를 대내외에 적극 알려 대한민국의 ‘관광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특히 오는 2017년 상반기에 인천 영종도에서 문을 열게 될 파라다이스 시티(P-City) 역시 한류 중심인 복합 리조트여서 K.NOW를 통한 파라다이스 그룹 및 P-City 브랜드 인지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보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것이 사내보라면, 독자와 함께 문화를 이야기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이 사외보 입니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열고 언제나 소통하기 위해 다가가는 파라다이스와 더 알차게 진행될 사외보와 사내보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