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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앞바다도 어김없이 한 겨울입니다. 하지만 이 추위를 뚫고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아침부터 해수욕장에 가득했다는데요, 무슨 일이었을까요?





올해로 스물 여덟 번째를 맞은 북극곰 수영대회는 해운대의 차가운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겨우내 잠든 신경을 깨울 수 있는 이색 수영 대회입니다. 영국 BBC에도 방송된 적 있으며 세계 10대 겨울 이색 스포츠로도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새해를 맞이하여 겨울 바다에 몸을 담그는 것은 추위를 극복하며 액운을 씻어내고 새 마음 새 뜻으로 마음을 다지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난 수영대회에 최근 파라다이스 부산 카지노 임직원들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2015년 힘찬 도약을 위한 임직원들의 다짐의 표현으로 총 35여명의 파라디안이 이번 북극곰 수영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집에서는 한여름에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인데… 2015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겨울 바닷물에 입수를 결심했습니다! 날씨는 따뜻했으나 바닷물은 정말 추웠습니다 ㅜㅜ” –김OO 대리


“올해는 꼭 장가를 가고 싶습니다! 아자자!” –이OO 사원


제각기 다른 사연들과 다짐들을 안고 차가운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는데요. 차가운 물 속에 지체 없이 뛰어들었던 마음가짐으로 2015년 한 해 아주 잘 풀릴 것 같은 마음입니다.





차가운 바다 물에서 지레 겁을 먹고 머뭇거리다간 오히려 감기를 얻을 지도 모르는데요. 이럴 때는 주저 없이 뛰어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충분한 사전 준비운동은 필수라는 점! 해운대 앞 바다로 뛰어들기 전 들뜬 모습으로 사진 촬영은 옵션, 해맑은 파라디안의 얼굴에서 파이팅이 넘치네요^^


조금 더 짜릿한 대회 참가를 위해 탈의를 하는 참가자들이 많았는데요. 파라디안들도 빠질 수 없었겠죠? 해운대에서 상의도 벗어 던진 채 바다로 뛰어든 용감무쌍한 파라디안들도 아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북극곰 수영대회는 참가자 특전으로 이틀 동안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30~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더 특별했다고 하는데요. 수영대회를 앞두고, 또 수영대회 후 부산의 야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었겠네요. 올해의 북극곰 수영대회는 막을 내렸지만, 내년의 북극곰 수영대회에 참가하신다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는 걸 추천합니다!



+Info . 해운대 북극곰 수영대회

2015년 01월 04일 (일요일) 오전 09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 참가비 20,000원 

티셔츠, 수모, 대형타올, 목욕쿠폰 등 기념품 증정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bear.busan.com/ko/  참고





옛말에 이열치열(以熱治熱)이 있다면, 이냉치냉(以冷治冷)도 있겠죠? 한창 성행 중인 겨울의 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파라다이스 임직원이 함께했던 북극곰 수영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겨울나기 대회가 있다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서귀포 겨울바다 수영대회


포항 앞바다는 물론 제주 서귀포 앞 바다에까지 해운대 북극곰 수영대회의 열기가 이어집니다. 서귀포에서 열리는 펭귄 수영대회는 바다에 입수하는 수영 대회 전 펭귄 핀 이어달리기, 씨름왕 선발 대회,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쉴틈 없이 즐거운 겨울바다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맑고 푸른 우리나라의 바다에 뛰어들기 위해서 외국인 참가자들도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Info . 서귀포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2015년 01월 03일 (토요일) 오전 09시 30분 

장소 : 서귀포 중문색달해변 (구, 중문해수욕장) / 참가비 : 무료

 http://70ni.seogwipo.go.kr/index.php/contents/festival_seogwipo/swimming/map?sso=ok




@포항 겨울바다 돌고래 수영대회


새해 초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열혈 남녀 1,000여명이 모여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포항시 겨울바다 돌고래 수영대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참가자 등록 후 에어로빅, 과메기 무료 시식회 등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수 있는 행사를 시작으로 한 시간 여의 사전 행사 후 사회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일제히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왕복 200m를 수영하는 참가자들의 인파에 차가운 바닷물은 금세 잊어버릴 듯 하네요. 2016년 새해에는 여러분도 겨울 바다 수영에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Info . 포항시 겨울바다 돌고래 수영대회

매년 1월 초 오전 10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 참가비 무료 

자세한 사항은 http://www.idaegu.com/?r=home&c=9&uid=305254 참조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드는 수영대회 이외에도 차가운 겨울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알몸 마라톤 대회인데요. 수영 대회만큼이나 시원한 차림으로 설원 위를 달리는 대회입니다. 한창 진행중인 대관령 눈꽃축제의 일환으로 대관령에서 알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자녀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못 이겨 참가하는 아빠부터, 노익장을 과시하는 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이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며칠간의 감기 투병을 감수하고, 1년 동안 아이들의 영웅 등극을 위해 달렸다는 아빠들이 많다는 훈훈한 후문입니다. ^^


+Info . 제 23회 대관령 눈꽃 축제 겸 알몸 마라톤 대회

2015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10시

대관령 눈꽃 축제장 일대 / 참가비 5km 25,000원 10km 30,000원

자세한 사항은 http://www.snowfestival.net/417 참조




재미있으셨나요? 겨울 바다 수영대회, 알몸 마라톤 대회까지, 보기만해도 추운 대회들이 이제는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추위를 극복하는 도전정신과 '하면 된다'는 강인한 정신력도 기를 수 있고, 함께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어 한번은 꼭 경험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더불어 '차가운 물에서 수영하면 심폐기능이 좋아져 감기나 잔병치레를 하지 않을뿐더러 피부도 고와진다'는 속설 등을 믿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혹한의 겨울 바다, 설원으로 무작정 뛰어들기도 하는데요. 이 때 충분한 준비 운동과 평소 본인의 건강 체크는 필수겠죠. 건강에 유념하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이색 겨울 대회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