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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낭만을 수놓을 힐링 펍 체험기 (Feat.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파라다이스시티)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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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코끝을 스치는 바람의 냄새마저 완연한 여름입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 앉아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요즘인데요. 무더운 날씨에 활력이 필요한 지금, 휴식과 여유는 물론 일상의 낭만을 수놓아 줄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푸르른 바다 뷰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맥주 한 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고품격요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나는 음악까지. 파라디안이 소중한 이들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스프링 가든 펍’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더 비치 라운지’에서 보낸 힐링 타임을 소개합니다.

 

파도에 피로를 흘러 보내고 
맥주 한 잔에 여유를 머금는 곳, ‘더 비치 라운지’

▲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더 비치 라운지’

해운대를 바라보는 오션뷰와 이국적인 정취를 담은, ‘더 비치 라운지’는 오직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서머 라운지입니다. 이곳은 낮과 밤을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데요.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애프터 눈 티 세트와 함께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저녁에는 동해의 밤바다를 감상하며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 입니다. 

파라다이스 부산 카지노 오퍼레이션 파트 우여진 대리는 퇴근길에 ‘더 비치 라운지’를 즐겨 찾는다고 하는데요.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날이면 더 비치 라운지에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 한 잔을 한다고 합니다. 일렁이는 파도가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며 자신을 토닥토닥 다독여 주는 듯한 느낌이 좋아 이곳을 자주 방문한다는 그녀. 아름다운 야외 정원과 해운대 바다 그리고 시원한 맥주와 스페셜 메뉴들은 한여름 밤의 추억을 장식하기에 충분합니다.

 

▲ 코로나 맥주와 육즙 가득 과일 탕수육

푸른 바다와 초록 가든의 분위기도 멋지지만 달콤한 미각의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의 체험자인 파라다이스 부산 카지노 기획 파트 김순주 대리와 오퍼레이션 파트 우여진 대리는 더 비치 라운지의 꿀 조합 메뉴로 코로나 맥주와 탕수육을 추천했습니다. 상큼한 레몬을 곁든 시원한 청량감의 코로나 맥주는 여름날의 무더위를 날려버려 주는 필수템이죠. 여기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 메뉴인 육즙 가득한 과일 탕수육은 맥주와의 궁합에서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입니다. 바삭한 식감의 탕수육과 레몬향 가득한 맥주를 즐기며 두 사람은 한가로운 여름날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 ‘더 비치 라운지’의 야경

김순주 대리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더 비치 라운지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바쁘고 정신 없는 도심 속에서 뜻밖의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해질녘, 푸른 바다와 붉은 하늘의 경계를 바라본 근사한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더 비치 라운지’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더 비치 라운지’ Info.
- 정보: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장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본관 야외가든
- 운영 시간: 오후 2시 ~ 11시
- 운영 기간: [6월] 수 ~ 일요일 운영
                   [7~8월] 상시 운영
                   [9월] 금 ~ 일요일 운영

 

낮에는 화사한 여유를, 밤에는 세련된 힙(HIP)함을
오감만족 ‘가든 바이 라쿠’ <스프링 펍 가든>

▲ 파라다이스시티의 ‘가든 바이 라쿠’

4개월 동안 매일같이 출근한 파라다이스시티지만 PTIC부서의 이소운 인턴에게 이곳은 여전히 아름답고 꿈만 같은 장소 입니다. 그 중 호텔과 플라자 건물을 이어주는 곳에 위치한 ‘가든 바이 라쿠’는 그녀가 애정하는 공간 중 하나인데요. 낮에는 싱그러운 꽃과 쏟아지는 햇살을 맞으며 화사한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에 신나는 디제잉 음악이 더해져 세련되고 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6월의 어느 무더운 금요일 밤, 퇴근 후 시원한 맥주를 즐기기 위해 그녀는 가든 바이 라쿠의 ‘스프링 펍 가든’으로 향했습니다.

 

고풍스러운 맛의 향연, 꽃을 마시다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

▲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을 마시는 이소운 인턴사원

이소운 인턴은 자리에 앉자마자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을 먼저 주문했습니다. 지난 5월 출시한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은 파라다이스 디퓨저의 고유 향기인 시트러스 향에 라임과 엘더플러워 향을 추가한 맥주인데요. 출시 이후부터 맛이 궁금했던 그녀는 고민없이 이 맥주를 선택 했습니다. 


첫 모금의 소감은 진한 꽃 향기가 입안 가득 퍼지는 기분이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향에 무딘 이 인턴조차 앨더 플라워의 진항 꽃향을 느꼈다고 하네요. 여기에 시트러스 특유의 청량감이 어우러져, 입 안에서 화사한 꽃이 만개함과 동시에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시원함까지 느껴져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물 받은 것 같았다고 합니다. 

 

▲ 이탈리안 플레이트와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의 맛을 한층 돋아주는 짝꿍 메뉴로 그녀는 ‘이틸리안 플레이트’를 선택했습니다. 하몽, 초리조 등 다양한 종류의 짭조름한 살라미와 단짠의 정석 멜론 프로슈토는 자연스럽게 ‘한 잔 더!’를 외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죠. 이외에도 맥주와 어울리는 가든 펍의 메뉴로 후라이드 치킨과 안창살 구이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이 인턴은 ‘스프링 펍 가든’에서의 추억을 은은한 향기로 기억했습니다. 강렬한 시트러스 향 뒤에 퍼지는 향긋한 꽃 향이 집에 도착할 때까지 은은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인데요. 혀 끝에 맴도는 엘더 플러워 내음 덕분에 노곤한 밤을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의 고단함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싶은 분, 꽃 향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라면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을 경험해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스프링 펍 가든 Info.
- 정보: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장소: 파라다이스시티 1층 스프링 펍 가든
- 운영 시간: 매주 금, 토 오후 7시 ~ 11시 (06.03 ~ 06.25)

 

유명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맥주를 마시던 중 ‘소설을 써보자’는 마음이 생겨 첫 작품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집필했다고 하죠. 어떤 이에게 맥주는 근사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촉매제가, 또 어떤 이에게는 지친 하루를 감미롭게 위로해주는 영혼의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올 여름, ‘더 비치 라운지’와 ‘스프링 펍 가든’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여러분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근사한 꽃 내음이 풍기는 여름 밤의 추억은 여러분의 일상에 강렬한 에너지가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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