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파라다이스시티 파인 다이닝과 함께하는 파라다이스 미식 여행!
어느덧 7월 중순을 향해 가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입맛을 북돋아줄 맛있는 요리가 더욱 간절해지는데요.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이 새 단장을 마치고 더욱 풍성해진 미식 경험을 선물합니다. 리뉴얼된 남풍의 모습과 시그니처 메뉴, 재오픈을 준비하는 파라다이스시티 일식당 라쿠의 소식까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새 단장을 마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대표하는 중식당 남풍은 정통 광동식 중화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건강하고 맛있는 중식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제철 식재료로 진정성 있는 맛을 선보이며 미식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통과 트렌드의 조화를 보여주는 중식당 남풍이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기존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모던한 가구들을 배치해 세련된 감성을 더했습니다. 더욱 품격 있어진 남풍에서 해운대 바다의 경치를 감상하며 즐기면 더 맛있는 남풍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합니다.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어자해삼’
첫 번째로 소개할 메뉴는 남풍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 어자해삼입니다. 남풍의 어자해삼은 직접 불린 건 해삼을 숙성된 전분으로 살짝 튀겨내 날치알 소스에 버무려 바삭하면서도 쫄깃함 식감을 자랑하는데요. 신선한 식재료로 깊은 풍미를 자아내 남풍 특유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맛은 물론 몸에도 좋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어자해삼으로 더운 여름, 기력을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겉.바.속.촉의 끝판왕, ‘쇠안심 탕수육’
쇠안심 탕수육 역시 남풍에 방문했다면 꼭 맛봐야 할 대표 메뉴입니다. 남풍의 쇠안심 탕수육은 부드러운 한우 안심에 숙성된 전분으로 튀김 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데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촉촉하게 퍼지는 육즙이 튀김옷과 어울려 고소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바삭한 탕수육과 잘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소스는 기호에 따라 부어 먹어도, 찍어 먹어도 즐거움이 배가 된답니다!
중화 돼지구이의 정수를 보여주는 ‘남풍 돼지 바비큐’
마지막으로 소개할 남풍의 시그니처 메뉴는 남풍 돼지 바비큐입니다. 중화 돼지구이의 정수를 보여주는 남풍 돼지 바비큐는 셰프의 엄선된 방식으로 조리해 더욱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는데요. 두툼한 고기를 입에 넣으면 풍부한 육즙이 혀에 감기며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많은 정성이 필요한 메뉴인 만큼 요리 준비를 위해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니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문의: 051-749-2260 / 2262
-운영시간:
[Lunch] 월 ~ 금요일 12:00 ~ 14:30 / 토, 일요일 및 공휴일 12:00 ~ 15:00
[Dinner] 월 ~ 금요일 18:00 ~ 21:30 / 토, 일요일 및 공휴일 18:00 ~ 22:00
스시 카운터 오픈을 앞둔 파라다이스시티의 대표 일식당 ‘라쿠’
파라다이스시티 일식당 라쿠의 스시 카운터 역시 휴장을 마치고 재오픈을 준비 중입니다. 모던한 분위기의 라쿠 스시 카운터는 도쿄식 에도마에 스시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트렌디한 일식을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 메뉴를 선보이는데요.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만든 정통 스시의 향연은 일식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오는 25일부터 방문 가능한 파라다이스시티 라쿠의 스시 카운터에서 럭셔리한 오마카세 요리를 즐겨보세요.
※ 파라다이스시티 일식당 라쿠 스시 카운터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문의: 032-729-2207
-운영시간:
[Lunch] 12:00 ~ 15:00
[Dinner] 18:00 ~ 22:00
지금까지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의 모습과 남풍에서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 파라다이스시티를 대표하는 일식당 라쿠의 스시 카운터 재오픈 소식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올여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시티의 파인 다이닝으로 품격 있는 미식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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