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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여름철 피부 관리 시크릿 노하우 공개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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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민감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 때문에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더욱이 여름에는 땀과 유분기가 더해져 피부 트러블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데요.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쓴 채로 서비스 업무를 보면서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두 파라디안이 있어 찾아가보았습니다. 그들의 시크릿 관리 비법을 소개합니다

 

 

①직장에서의 케어

다이어트 메이크업과 전기면도기로 피부 자극 줄이기


마스크를 쓰며 부쩍 예민해진 피부가 고민이었던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운영파트의 김현주 대리. 민감성 피부를 잠재우기 위해 그녀가 찾은 방법은 ‘다이어트 메이크업(Diet-Make-up)’입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최대한 얇게 밀착시키고 색조 화장은 덜어내는 식의 가벼운 화장법입니다. 피부에 부담을 덜 주는 대신 마스카라로 속눈썹에 포인트를 주어 밝고 아름다운 인상을 유지합니다.  

 

▲라커룸에서 업무 시작을 준비하는 김현주 대리와 정상운 사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객실서비스 파트의 정상운 사원은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면도기를 사용합니다. 일반 면도기에 비해 피부 자극이 적어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면도기는 세척액으로 매일 소독한 후 건조시켜 세균 없이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운 여름, 충분한 물 섭취와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건강한 피부를 위해 두 사람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충분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매일 발라야 하는데요. 피부는 실내 조명에도 자극을 받기 때문이죠. 또 더운 날씨에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 높아진 피부 온도는 차갑게 보관한 마스크 팩이나 수딩젤을 이용해 낮춰주세요.

 

▲피부의 열감을 낮춰줄 마스크 팩&수딩젤

땀 배출로 증발된 피부 속 수분을 채우기 위한 물 마시기도 중요합니다. 두 사람은 업무 중 틈틈이 물을 마셔주는데요. 그냥 마시는게 힘들다면 다양한 차를 활용해보세요. 이 외에도 마스크 자주 교체하기, 맨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통해 회사에서도 마스크 속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답니다. 

 

 

②홈케어

꼼꼼한 클렌징과 기초 케어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시키기


▲클렌징 후 물 세안 중인 김현주 대리

퇴근을 하면 하루 종일 지친 피부도 쉬게 해줘야겠죠. 화장 잔여물은 물론 각질, 피지 등의 피부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입니다. 두 사람은 세안을 시작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이중 세안을 진행 하는데요. 색조 화장을 하는 김현주 대리는 전용 리무버로 아이메이크업부터 녹여냅니다. 이후 클렌징 밀크를 사용해 2분간 피부를 롤링 한 후 저자극 폼클렌져와 함께 물 세안으로 마무리해줍니다. 정상운 사원은 워터클렌져를 이용해 화장솜으로 먼저 가볍게 얼굴을 닦아주는데요. 2차 세안은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천연비누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방법을 참고해 여러분도 내 피부에 맞는 건강한 클렌징 방법을 찾아보세요. 

 

▲김현주 대리가 PICK한 클렌징&스킨케어 제품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기초 스킨케어

 

▲속눈썹 앰플을 바르는 김현주 대리

꼼꼼하게 세안을 했다면 이제 피부의 기초를 탄탄하게 할 시간입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두 사람은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보다 하나를 바르더라도 충분히 흡수시키며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김현주 대리는 토너를 바른 화장솜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앰플, 수분크림 순으로 발라주는데요. 이때 천천히 손으로 핸들링 하며 겹겹이 레이어드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립밤과 속눈썹 앰플까지 발라 준 후 마지막은 림프마사지로 마무리하는데요. 얼굴, 목, 쇄골, 어깨선까지 마사지 해주면 체내 노폐물을 순환시켜 밝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얼굴에 토너 패드를 올려놓은 정상운 사원(좌) / 정상운 사원의 스킨케어 제품 (우)

정상운 사원은 토너를 바른 화장솜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준 후 에센스를 듬뿍 묻힌 토너 패드를 5~10분간 얼굴에 올려둡니다.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지 위함인데요. 이후 스킨 로션을 발라주되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게 여러 번 덧발라 촉촉함을 유지시키며 마무리합니다.

파라디안의 살뜰한 피부 관리 코칭 어떠셨나요?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언제 마스크를 벗을 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마스크를 써도 포기할 수 없는 생기있는 피부! 상황 별 꿀팁을 활용해 뜨거운 여름, 세심한 관리로 건강하게 극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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