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GEOUS GIFT-WRAP, 정성까지 담는다
보자기는 어떤 형태의 물건이든 감쌀 수 있고, 다양한 목적으로 포장할 수 있으며, 종이와 달리 몇 번이고 재사용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보자기가 지닌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 호호당 好好堂 양정은 대표가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보자기를 이용해 선물을 포장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호호당은 한국의 색이 담긴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보媬, 포布, 품品, 의依 네 가지 테마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아우르는 생활 소품을 디자인합니다. 보媬 에서는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보자기와 아름다운 포장법을, 포布 에서는 이불과 담요 등 실용적인 패브릭을, 품品 에서는 놋그릇, 은수저 등 한국의 특별한 용품들을, 의依 에서는 앞치마나 잠옷처럼 일상 속에서 언제나 손이 가는 생활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
LIFE
2016. 11. 1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