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4! 뻔한 송년회는 가라, 색다른 송년회를 소개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에 작별을 고해야 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 맘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송년회 문화인데요. 12월초가 되면 지인 그리고 직장 동료들과 2014년을 훌훌 털어버릴 송년회 준비로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술로 시작해 술로 끝을 맺었던 예전의 송년회 문화가 점점 특별해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회식 문화가 무조건적인 술 문화에서 벗어나 ‘만취’에서 ‘절주’로, 또 술 없는 송년회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송년회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께, 재미난 송년회를 기획하시는 분들께 “아듀 2014, 색다른 송년회”를 소개합니다.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좌) 뮤지컬 올슉업(중)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우) 직장생활을 하면서 문화생활을 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잦은..
LIFE
2014. 12. 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