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전시 추천!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봄을 만나다. ‘영원의 숲’ 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 펼쳐진 숲, ‘영원의 숲’ 전 파라다이스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27일부터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영원의 숲(Eternal Forest)’ 전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봄을 맞아 혹한의 언 땅을 뚫고 움트는 어린잎처럼 세상과 삶에 대한 열망을 예술로 탄생시킨 전시회입니다. 끝없이 영원하기를 희망하는 우리 모두의 바람을 들여다보는 자리이죠. 백남준,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무라카미 다카시, 조지 콘도 등 세계적인 작가 9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각 작품에 작가 각각의 어떤 희망을 담아내고 있고, 어떠한 모양과 색,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실내 전시 추천!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 핀 숲, ‘영원의 숲’ 전 ▲백남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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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