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데미안 허스트 작품 설치 스케치
[본 글은 사내필진 2기 파라다이스 본사 브랜드디자인실 박성희님의 원고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트테인먼트’라는 기조 아래 문화와 예술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리조트입니다. 전통적인 회화, 조각 작품에서 팝아트, 사진, 미디어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여러 세대의 작품들이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700여 점에 이르는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는 파라다이스시티는 마치 하나의 미술관을 방불케 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이우환, 박서보를 비롯하여 김호득, 이강소, 오수환, 최정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과 데미안 허스트, 로버트 인디아나, 바셀리츠, 피터 핼리, 수보드 굽타, 쿠사마 야요이,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동서양의 대가들의 작품을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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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