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 전석수 마스터 셰프 인터뷰
천혜의 해운대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들어차 있는 이곳은, 부산 최고의 미식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파라다이스그룹 블로그에서 각 레스토랑의 현직 셰프를 만나, 흥미진진한 최전방 미식 세계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전해드릴 이야기의 주인공은 프리미엄 중식당 ‘남풍’의 ‘전석수 마스터 셰프’입니다. ‘남풍’은 중화권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씨트립 미식림(Ctrip 美食林)’에 선정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곳인데요. 이곳을 이끄는 25여 년 경력의 전석수(Steve) 마스터 셰프는 자타 공인 중식 부문 최고 권위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홍콩 영화에 반해, 한결같이 걸어온 중식의 길 Q. 중식 셰프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GOURMET
2018. 6. 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