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어설퍼도 뜨거운 열정 하나로 도전하는 기간, 바로 ‘신입’이라는 시절입니다. 오늘은 당당한 파라디안으로서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성장할 네 명의 신입사원을 만나보았는데요. 입사 초기,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난감했던 그들이 1년 만에 사회에 대한 믿음과 자기계발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선배와 동료들의 따뜻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 오퍼레이션팀 신입 4인방의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만큼은 최고를 꿈꾸는 그들의 당찬 포부를 함께 들어볼까요?
│왼쪽부터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 오퍼레이션 팀
서영교 사원, 오수민 사원, 어자영 사원, 이동영 사원
고객에 최선 다해 자부심 갖는 한 해 만들 것
서영교 사원
“딜러는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하고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모두 강화유리 멘탈을 탑재하여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도 자부심을 갖는 한 해 되세요.”
밝고 쾌활한 매력의 소유자, 서영교 사원은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영화를 좋아합니다.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뭉클한 교훈적 메시지도 잊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카지노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그가 입사 지원 당시 원했던 일은 마케터 업무였습니다. 초보 딜러로서 고객과 소통하며 보낸 지난 일 년이 무척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다고 합니다. 딜러 업무 전반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입사한 만큼 남들보다 두 배의 노력을 쏟아야 했는데요. 교육센터 시절부터 ‘나머지 공부’를 하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끝에 당당히 딜러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력으로 얻는 값진 결과기에 서영교 사원은 지금 누구보다 뿌듯하고 보람 또한 큽니다. 때론 열정이 지나쳐 과한 승부욕이 생길 때가 있어 이를 잘 다스리는 것이 자신이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합니다. 2016년 올 한해는 단점을 극복해 더 나은 딜러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으로서 양가 부모님에게 예쁨 받는 아들, 사위가 되는 소망도 있다고 하네요.^^
우리 모두 배려하는 한 해가 됐으면
어자영 사원
“회사생활은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배려하고
이해하지 않으면 같이 갈 수 없는 것 같아요.
파라디안 여러분 모두 배려하고 서로 이해하는 2016년이 되기로 해요~”
어딜 가더라도 눈에 띄거나 크게 튀지 않는 편이라는 어자영 사원은 자신을 잔잔한 ‘휴먼다큐’ 같은 사람이라 말합니다. 차분한 성격에 진지한 편이라 재미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건 그녀만의 착각이었는데요. 동료들은 어자영 사원을 아이보리 색깔이 잘 어울리는 ‘어블리’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어떤 색상이나 디자인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지노의 세계는 하루하루가 드라마틱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하는 두근거림으로 내일을 또 기다리게 된다고 하는데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보낸 초보 딜러로서의 지난 일 년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했던 기억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 동안 단점이라 여겼던 무난함이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그녀는 앞으로 더 강해지고 야무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파이팅!
오수민 사원
“저를 포함해 우리 파라디안에게 이해심이 필요하겠죠. 동료, 선ㆍ후배들과 서로 마음을 열어 놓고 대화를 한다면 어떤 갈등이나 문제점도 이해 못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오수민 사원을 ‘보라 빛깔’이라 표현합니다. AB형 특유의 센 기질을 가진 소유자이지만 부드러울 땐 한없이 유해지는 매력이 보라색을 닮았기 때문인데요. 혼자 있을 때는 백마 탄 왕자를 꿈꿀 정도로 로맨틱 코미디에 푹 빠져있지만, 카지노 홀에서는 조금의 실수도 허용치 않는 프로페셔널한 딜러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카지노학과를 졸업하고 딜러라는 일을 평생 업으로 삼은 것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 말하는 그녀는 ‘비글’이라는 별명답게 활동적이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자신의 자리가 무척이나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타고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며 지내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 말투가 세다는 오해를 사기도 해서 개선하려 노력 중이라고 하네요. 일 년이라는 짧은 사회생활을 경험하면서 36년을 한 직장에 몸담아온 아버지가 새삼 존경스럽다는 오수민 사원은 아버지로부터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파라디안, 이제는 삶의 위안인 존재
이동영 사원
“동료들은 물론 선배님들과의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나가는 가운데 딜러로서 자부심을 가지며 언제 어디서나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이동영 사원은 첫인상은 깔끔한 차도남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따뜻한 감성이 배어 있는 녹색광선 같은 사나이입니다. 카지노 여건상 힘든 순간도 종종 있지만, 순간의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하고 믿음이 가는 딜러가 되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합니다. 이동영 사원은 대학 시절 만난 파라디안 선배들이 보여준 자부심 강한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아 입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사회초년병으로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전했습니다. 초보 딜러로 지낸 지 이제 일 년 정도 된 그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어 가끔 외로움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곁에 있는 든든한 여자 친구와 동료들 덕분에 마음에 위안을 얻습니다. 도전하고 싶었던 ‘딜러’였기에 성취도가 높다는 그는 부족함은 배우면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누구보다 알차고 즐겁다고 자부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스트레스를 덜 받는 적극적인 성격이 딜러 업무에 최적화되어 있는 그지만, 급한 성격을 보완해가는 것이 앞으로 남은 과제라고 합니다. 파라디안의 구성원으로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동영 사원은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멀리했었던 운동을 시작해 인생에 한 번쯤 완성할 수 있을 몸짱 계획도 세웠다고 하네요.^^
오늘은 파라다이스에서 꿈을 향해 첫걸음을 뗀 4명의 신입 파라디안의 이야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풋풋한 에너지를 통해 여러분도 꿈과 직장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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