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파인 다이닝 열전
다양한 식재료가 있는 맛의 도시 부산은 음식을 사랑하는 미식가들에게 매력적인 곳입니다. 세계적 권위의 미쉐린 가이드가 올해 5월 부산 편을 발간하며, 이제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미식의 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탑셰프들의 파인 다이닝 열전이 펼쳐집니다. 뜨거운 미식 대결을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파인 다이닝 열전
사까에 Master Chef JJ. Lee의 ‘특선 오마카세’
첫번째로 만나볼 코스는 사까에 Master Chef JJ. Lee의 ‘특선 오마카세’입니다. 최고급 일식 파인다이닝 사까에에서 전통 일식의 깊은 맛과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한 이재진 마스터셰프의 최고급 오마카세를 경험해 보세요.
이재진 셰프는 일식 경력 20년 이상의 부산 대표 스시 장인으로, 일본 정통 스시와 한국의 우아한 멋을 결합하여 미식의 기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선 오마카세는 셰프의 노하우가 압축된 결정체입니다.
에피타이저 ‘자왕무시’는 담백한 생선의 감칠맛으로 입맛을 돋우고, 따뜻하게 속을 달래줍니다. 스시가 나오기 전 맛보는 ‘시소 셔벗’은 코스의 별미인데요. 일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허브의 일종인 시소는 민트처럼 상쾌한 맛을 내면서 다음 메뉴를 먹기 전 입을 기분 좋게 정화해줍니다. 보통 생선과 함께 요리하지만, 사까에에서는 셔벗으로 활용하며 이색적인 풍미를 선사합니다.
메인 메뉴인 스시는 신선한 해산물로 준비되어 있어 계절과 때에 따라 다른 종류의 생선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기름이 많아 고소한 참치, 탱탱하고 쫄깃한 새우, 쫀득한 갑오징어, 신선해서 비린 맛없이 즐기는 우니 등 다양한 재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 점 한 점 일식의 깊은 맛을 담아낸 사까에 Master Chef JJ. Lee의 ‘특선 오마카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사까에 Master Chef JJ. Lee의 ‘특선 오마카세’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본관 3F
-프로모션 기간: 24.11.01(금)~24.11.30(토)
-가격: 250,000원
-문의: 051-749-2248
파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파인 다이닝 열전
라스칼라 Master Chef Daniel Hwang의 ‘TOSCANA Rossini Course’
다음으로 소개할 코스는 양식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라 스칼라 Master Chef Daniel Hwang의 ‘TOSCANA Rossini Course’입니다. 라 스칼라는 이탈리아 정통의 풍미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브런치부터 숯불 그릴에 구워 더욱 맛있는 최상급 스테이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스터 셰프 Daniel Hwang은 이탈리안, 프렌치, 아메리칸을 넘나들며 정해진 틀을 깨는 요리법을 선보입니다. 또한 재료에 대한 남다른 이해도를 바탕으로 창의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미식을 제공합니다. ‘TOSCANA Rossini Course’는 미식의 도시 토스카나의 풍부한 맛을 담아낸 고급 코스 요리입니다.
메인인 ‘한우 안심과 푸아그라, 후레쉬 트러플을 곁들인 로시니 스테이크’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한우 안심을 스테이크로 구워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푸아그라의 크리미한 느낌과 트러플 소스의 깊은 풍미는 이 메뉴의 매력을 극대화하는데요.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TOSCANA Rossini Course’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이번 달 라스칼라를 방문해 보세요.
※ 라스칼라 Master Chef Daniel Hwang의 ‘TOSCANA Rossini Course’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신관 2F
-프로모션 기간: 24.11.01(금)~24.11.30(토)
-가격: 200,000원
-문의: 051-749-2274/2275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파인 다이닝 열전
남풍 Master Chef Steve Jun의 ‘STEVE JUN Course’
마지막으로는 남풍 Master Chef Steve Jun의 ‘STEVE JUN Course’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풍은 광동식과 모던 차이니즈 중식을 결합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남풍의 마스터 셰프 STEVE JUN은 국내 5성급 호텔과 중국 본토 레스토랑에서 30여 년간 중식을 제공해온 대가중의 대가입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STEVE JUN Course’는 정통과 웰빙의 결합으로 남풍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코스의 시작은 ‘주방장 특선 냉채’입니다. 신선한 활 랍스터 사시미와 제철 단감, 쫄깃한 전복이 올라간 상큼한 소스의 호박국수가 한입 크기로 나와 다채로운 맛을 제공합니다. 남풍의 ‘시그니처 딤섬 3종’은 비트와 기장 미역, 능이버섯, 김치의 맛과 치자 등 자연재료를 활용한 색감이 더해져 시각과 미각을 모두 사로잡습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한 ‘최고급 통 상어 지느러미 찜’은 깊고 쫄깃한 맛으로 특별한 중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프리미엄 중식을 맛보고 싶다면, 남풍 Master Chef Steve Jun의 ‘STEVE JUN Course’를 놓치지 마세요.
※ 남풍 Master Chef Steve Jun의 ‘STEVE JUN Course’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신관 3F
-프로모션 기간: 24.11.01(금)~24.11.30(토)
-가격: 300,000원 (1인 가격 / 최소 2인 이상)
-문의: 051-749-2260 / 2262
지금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펼쳐지는 탑셰프들의 열전을 살펴봤습니다. 일식의 깊은 풍미가 담긴 사까에 Master Chef JJ. Lee의 ‘특선 오마카세’부터 이색적인 프리미엄 중식을 경험할 수 있는 남풍 Master Chef Steve Jun의 ‘STEVE JUN Course’,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라스칼라 Master Chef Daniel Hwang의 ‘TOSCANA Rossini Course’까지. 오직 11월에만 맛볼 수 있는 셰프들의 파인 다이닝 프로모션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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