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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in my locker & desk? 일잘러 파라디안들의 락커&데스크를 소개합니다.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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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부터 호텔 부산, 스파 도고까지 다양한 계열사와 함께하는 파라다이스! 그만큼 구성원의 업무 환경도 다양합니다. 멋진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프로페셔널한 현장 직무부터 회사의 내일을 위해 힘쓰는 사무 직무까지! 다채로운 락커와 데스크를 엿볼 수 있는데요, 과연 일잘러 파라디안의 락커와 데스크는 어떨까요? 업무 효율을 위한 나만의 업무 꿀템부터 행복 가득 채워주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까지 파라디안의  What's in my locker & desk,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없는 물건이 없는 수납 도라에몽! 유니폼 관리법부터 세탁 꿀팁까지

① 카지노 부산 오퍼레이션 팀 정윤이 대리의 What's in my locker?

▲정윤이 대리 락커 사진

안녕하세요. 카지노 부산 오퍼레이션 팀 정윤이 대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 락커의 포인트는 ‘작은 공간을 알뜰살뜰 사용하기'입니다. 평소 많은 물건을 효율적으로 수납하기 위해 직접 만든 선반을 이용해 락커를 반으로 나눠 사용하고 있는데요. 유니폼은 한 벌씩 교대로 보관하고 대신 확보된 공간은 업무 중간중간 당을 채워주는 간식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의 저장 창고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나만의 첫 번째 소확행 아이템은 섬유 스프레이에요. 퇴근할 때 유니폼에 뿌려 두고 가면 구김이 펴지는 효과도 있지만 다음 날 아침, 락커를 열었을 때 남아 있는 향기 덕분에 소소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두 번째 아이템은 보기만 해도 업무 의욕이 샘솟고 행복해지는 반려견 ‘봄이’의 사진이에요. 너무 귀엽죠?

제 락커만의 꿀팁도 소개드리고 싶은데요. 바로 ‘세탁망’입니다. 필수로 스타킹을 신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입사 초기에는 대용량 벌크로 사두고 사용 했었어요. 그런데 한번 신고 버리는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처음에는 조금 귀찮았지만, 습관이 되고 나니 생각보다 간편하고 스타킹 사는 빈도가 확연히 줄었답니다.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어 이 방법을 다른 분들에게도 꼭 공유하고 싶었어요.

 

요즘 락커의 새로운 식구로 들이고 싶어 눈독 들이고 있는 아이템은 제습제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작은 사이즈의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구매 후 락커 안과 유니화 속에 하나씩 두려고 합니다. 특히 긴 장마가 예고된 이번 여름은 이 아이템 하나면 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락커는 단순히 유니폼을 갈아입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출근해서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퇴근할 때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통의 공간이자 간식이나 머리끈 처럼 서로 필요한 물건들을 주고 받으며 정을 나누는 곳이기도 하죠.

 

 

앙증맞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취향 가득 데스크!

② 파라다이스 복지 재단 법인사무국 배승연 과장의 What's on my desk?

▲배승연 과장 데스크 사진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 복지 재단 법인사무국 배승연 과장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만 데스크에 대해서 소개하게 되었네요. 하하. 정리가 완벽하진 않지만 저만의 데스크 정리하는 법이 있다면 ‘나름의 규칙을 만든다는 것’인데요. 제 자리에는 많은 캐릭터 친구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최대한 물건들의 자리를 지정해 놓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사용한 물건은 되도록이면 원래의 자리에 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일할 때 제게 없어서는 안 되는 업무 꿀템이라고 한다면 역시 손에 익은 사무용품이 아닐까요? 계산기, 스템플러, 가위 등 대개 첫 직장 생활 때 산 아이들을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업무 중 소확행도 놓칠 수 없죠! 나만의 소확행 아이템은 바로 제 모니터 밑에 있는 이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미니언즈, 포켓몬들까지 귀여운 피규어들을 바라보면 업무에 지친 마음이 힐링 되는 기분이죠. 귀엽지 않나요?

 

새롭게 맞이할 데스크 캐릭터 친구로 최근에 애니메이션 버전 플라운더 피규어를 눈독 들이고 있는데요. 인어공주의 플라운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서요. 하나 사볼까 고민 중 입니다. (웃음)

마지막으로 함께 일하는 팀원들에게 다소 정신 없을 수 있는 제 책상과 개인적인 취향을 넓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애정템으로 가득찬 락커룸의 모습은? 깨알 유니폼 자랑까지!

③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오퍼레이션 팀 조민선 과장의 What's in my locker?

▲ 조민선 과장 락커 사진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오퍼레이션 팀 조민선 과장입니다. 카지노 오퍼레이션 팀은 현재 유니폼을 입고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락커 소개에 앞서 저희 팀 유니폼에 대해 깨알 자랑 한마디로 시작해도 될까요? 흠흠,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유니폼은 제가 여태 입어본 유니폼 중 가장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흰 셔츠에 회색 조끼를 레이어드 한 상의에 스커트나 검은 정장 바지를 매칭해서 입는데요. 어떻게 입어도 깔끔하고 멋진 유니폼입니다.

 

일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업무 꿀템도 소개드리고 싶어요! 뭐니뭐니해도 제 꿀템은 대왕 헤어롤입니다. 출근해서 업무 전 여자 휴게실의 미용 존에 들러 대왕 헤어롤로 앞머리를 정돈하는 것이 기본 루틴이에요. 머리가 깔끔하게 된 날은 왠지 업무도 잘 되는 것 같거든요.

 

자랑을 하나 더 하자면, 바로 제 소확행 아이템 가민워치입니다! 6월 11일에 스마트 기기 브랜드 ‘가민’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함께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가민워치와 함께 러닝과 요가를 체험하는 특별한 행사였습니다. 제 가민워치는 그때 구입한 제품이에요! 애플워치를 쓰다가 가민워치를 쓰니 디테일한 면들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소비 칼로리, 만보계, 러닝시 심박수 등이 정말 섬세하게 표현되더라고요.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제가 취미로 하는 러닝 데이터가 자세히 나온다는 점이에요. 트랙 러닝이나 인터벌 훈련시 애플워치보다 GPS를 잘 잡아주고, 러닝 보폭이나 케이던스 등 다양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저만의 소확행 아이템으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사용해보세요! 광고 아닙니다. (웃음)

 

팀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아이템을 추가로 공유 드리자면, 바로 피카츄 젤리입니다! 얼마 전 회사 동료가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선물해 줬어요. 알록달록 색깔에 피카츄 모양까지 아주 귀여웠는데요. 피카츄 젤리와 함께 업무 중간 쉬는 시간에 가진 당 충전 타임이 잠시였지만 달콤했답니다. 꼭 피카츄 젤리가 아니더라도 달달한 간식과 함께 업무에 지친 나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래요.

 

 

고객과의 최전선, 이상 무! 깔끔함의 끝판왕

④ 파라다이스시티 프론트/컨시어지 파트 이경재 매니저의 What's in my locker?

▲ 이경재 매니저 락커 사진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프론트/컨시어지 파트 이경재 매니저입니다. 한눈에 봐도 딱! 각 잡힌 유니폼이 먼저 눈에 들어오시죠? (웃음)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업무는 복장 또한 깔끔하게 유지가 되어야 하므로, 바쁘더라도 최대한 각 잡아 다리고 옷걸이에 걸어서 구김 없이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스크를 벗고 고객님들과 대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용모와 더불어 냄새 또한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락커에는 향수와 가글 용액이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죠. 저만의 소확행 아이템이 있다면 피곤한 뇌를 깨워 주는 지하 1층 직원 전용 카페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커피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살짝 tmi(?)를 방출해보자면, 요즘 저는 유니화에 넣어 신는 폭신한 깔창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깔창을 깔고 일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다는 이용 후기가 많아 저도 빠르게 구매해 보려고 하는데요. 써보고 괜찮으면 주변 동료들에게도 많이 소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은 아이템도 있습니다! 혹시 ‘휴족시간’이라는 발&다리 전용 파스를 알고 계신가요? 업무의 특성상 오랜 시간을 서 있거나 하루 15,000~20,000 보 이상을 걷기도 하는 팀원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주변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자기 전에 발바닥에 붙이고 있으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다양한 파라디안의 What’s in my locker & desk, 어떠셨나요? 손쉽게 스타킹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세탁망부터 청결 유지를 위한 아이템까지. 파라디안의 락커&데스크 추천 아이템을 참고하여 업무 공간에 나만의 잇템을 마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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