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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과 함께한 향긋한 시간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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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과 취향 찾기를 선호하는 MZ세대에게 막걸리는 최근 가장 트렌디한 인기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맛에 힙한 감성이 더해진 프리미엄 막걸리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없어서 못 먹는 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는데요. 이번에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에서도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米心)’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힙한 레이블에 풍부한 맛과 향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이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은 ‘미심’. 프리미엄 쌀 막걸리를 먼저 체험해 본 파라디안들의 향긋한 모임에 함께해 볼까요?

 

 

막걸리 맞아? 눈길을 사로잡는 아티스트 ‘갑빠오(Kappao)’와의 콜라보 레이블

▲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미심’ 쌀 막걸리

오후 햇살이 환하게 내리쬐는 파라다이스시티 클럽 라운지로 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차림의 여성 세 명이 들어섭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에서 함께 근무하는 김태희, 노지연, 정수연 대리입니다. 성격도 취향도 잘 맞는 세 사람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답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즐기고 자신의 취향을 찾아나서는 데에도 적극적입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의 출시 소식을 듣고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 쌀 막걸리 ‘미심’을 찍고 있는 체험자

클럽 라운지에 들어서니 테이블 위 우아한 분위기의 테이블 웨어와 화려한 색감의 푸드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테이블 세팅을 보자마자 감탄사를 내뱉으며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기 바빴는데요. 핑크 컬러의 레이블이 감각적인 ‘미심’ 막걸리는 예쁜 플레이트들과도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미심’의 힙한 레이블을 사진으로 담으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미심’ 막걸리는 첫인상부터 기존 막걸리와는 달랐습니다. 플라스틱 대신 유리 보틀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고,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레이블이 ‘미심’ 만의 유니크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미심’의 감각적인 레이블 디자인은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갑빠오(Kappao) 작가와의 콜라보로 탄생했는데요. 이번 레이블 디자인에 담긴 캐릭터는 기본 재료를 오랜 시간 탐구한 결과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 낸 젊은 감각의 막걸리 장인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재료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밝고 경쾌한 색으로 표현한 레이블은 ‘미심’을 더욱 힙하고 매력적인 막걸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은은한 얼그레이 향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감성

▲와인 잔에 ‘미심’ 막걸리를 따르는 모습

이제 궁금했던 ‘미심’ 막걸리의 맛을 볼 차례입니다. 뽀얀 색감의 막걸리 ‘미심’은 은은한 얼그레이 향이 매력적입니다. 얼그레이 향료를 넣은 것이 아니라 진짜 얼그레이 차를 우려내어 사용했기 때문에 인위적이지 않고 막걸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단맛을 따로 첨가한 것이 아닌 고급 품종인 고시히카리 쌀 자체의 단맛으로 끝맛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평소 와인과 샴페인을 즐기는 김태희 매니저는 ‘미심’ 막걸리를 와인잔으로 마셔보니 특유의 얼그레이 향이 더욱 잘 느껴져 이색적이었다고 합니다. 도수가 강한 술 보다는 하이볼이나 칵테일처럼 부담 없는 주류를 선호하는 정수연 매니저는 도수가 낮은 ‘미심’을 일상에서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고 술이 약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며 추천했습니다. 
‘미심’은 얼음잔에 넣어 마시면 또 다른 느낌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요. 기존 막걸리 대비 2~3배의 쌀을 사용하여 바디감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얼음과 함께해도 충분히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심’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는?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미심’ 쌀 막걸리

‘미심’ 본연의 맛과 향을 충분히 느낀 체험자들은 프리미엄 쌀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메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막걸리 하면 막연히 전이나 두부김치 같은 음식들이 생각나는데요. 직접 ‘미심’을 맛본 파라디안들은 어떤 메뉴를 추천해 주었을까요?

먼저 공통적으로 스테이크, 파스타와 같은 양식 메뉴를 꼽았습니다. 얼그레이의 은은한 향이 풍부한 육향과 어우러져 풍미를 높이고 쌀 함량이 높아 전해지는 진한 맛은 오일류의 알리오올리오나 봉골레와 잘 어우러질 것 같다고 합니다. 여기에 힙한 디자인의 레이블까지 더해져 럭셔리한 파인 다이닝에 와인 대신 ‘미심’을 페어링 하여 감각적인 식사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미심’ 막걸리를 체험하고 있는 파라디안

카나페, 치즈 나쵸와 같은 다양한 토핑을 활용한 핑거 푸드와의 조합도 추천해주었는데요. 프라이빗한 파티에 화사한 디자인의 ‘미심’ 하나면 분위기, 맛, 감성 모두 사로잡을 수 있겠죠. 따뜻한 날씨에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피크닉과 함께 ‘피막’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활동적인 노 매니저는 제대로 된 요리를 곁들일 수 없는 야외에서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으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피자와 막걸리의 조합을 추천했습니다. 럭셔리한 파인 다이닝부터 캐주얼한 피크닉까지 다양한 장소, 분위기에서 쌀 막걸리 ‘미심’을 즐겨보세요.

 

▲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미심’ 쌀 막걸리

지금까지 ‘미심’과 함께한 특별한 모임 현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 등급 김포 고시히카리 쌀과 최우수 다원 얼그레이 찻잎으로 좋은 재료 본연의 가치를 담아낸 깊이 있는 맛과 아티스트 콜라보로 탄생한 힙한 감성의 레이블까지. 새로운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파라다이스 ‘미심’ 막걸리 Info.
- 출시: 2023년 4월 14일
- 판매처: 파라다이스시티 온 더 플레이트, 라운지 파라다이스, 가든 바이 라쿠, 와인&리큐어샵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부티크 베이커리
-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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