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부엌과 함께한 요.알.못. 파라디안의 즐거운 도전
요리하기 쉬워진 요즘이라지만 막상 부엌에 서면 어떻게 요리할지 막막한 분들 계시죠? 특히 엄마표 집반찬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요. 간단해 보이지만 재료 손질도, 양념 배합도 의외로 까다롭죠. 반찬가게나 어머니의 손길을 빌리지 않고도 내 손으로 뚝딱 맛난 반찬을 만들 수 있을까요? ‘요잘알’로 거듭나고픈 요알못 파라디안 3인방이 일일 쿠킹클래스에 도전했습니다.
샘표 쿠킹클래스에서 요잘알이 된 사연
5분이면 뚝딱! 밥도둑 밑반찬 3종
카지노 워커힐의 공시윤(통합정켓팀), 김지혜(오퍼레이션팀) 대리, 그리고 비노파라다이스 새내기 직원 김주석 사원이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충무로 샘표 본사 사옥으로 모였습니다. 자취 10년차에 접어들지만 배달 음식앱 VIP로 집밥이 그리운 공시윤 대리, 결혼 3년차지만 바쁜 직장 생활로 요리와 친해지지 못한 김지혜 대리, 그리고 자취를 계획하며 미래의 프로집밥러를 꿈꾸는 김주석 사원이 오늘의 수강생입니다. 세 사람은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이번 클래스에 참여했답니다.
세 사람 모두 쿠킹클래스는 처음이었는데요. 본격적인 요리 수업에 앞서 오늘 만들 메뉴에 대한 소개를 듣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겉절이, 멸치 볶음과 수제 피클. 사실 주부9단도 세 가지 요리를 한번에 뚝딱 만드는 건 쉽지 않은데요. 겉절이는 5분, 멸치 볶음은 3분 만에 끝낼 수 있다는 강사님의 설명에 참가자들의 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깨끗하게 손을 씻고 앞치마를 두른 세 사람은 떨리는 마음으로 조리대 앞에 섰습니다.
내 손으로 만든 생애 첫 멸치 볶음과 겉절이의 맛
공시윤 대리는 첫 요리로 멸치볶음을 택했습니다. 어머니가 만들어준 멸치볶음만 먹어본 공 대리에게는 생애 첫 셀프 멸치볶음입니다. 불도 칼도 필요 없는 간단한 조리 방법과 3분도 채 걸리지 않는 조리 시간에 한번 놀라고 맛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멸치 볶음에 성공하니 요리에 자신감이 붙는 느낌이에요. 집에서 다른 요리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지혜네 부엌표 겉절이 탄생
김지혜 대리는 겉절이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역시 무척 간단합니다. 어슷하게 썬 배추에 고춧가루와 겉절이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끝! 남편에게 겉절이를 선보일 생각에 마음이 들뜹니다. 김주석 사원도 금세 만든 아삭한 겉절이를 시식하고 맛있다며 감탄했습니다. 김치하면 대대적인 김장을 떠올렸던 김 사원은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했습니다. 완성한 겉절이는 용기에 담은 후 겉포장에 각자의 이름을 써 넣으면 완성입니다.
5분만에 초스피드로 만든 3종 밑반찬
수제피클도 어려움 없이 후다닥 한 통을 만들었습니다. 칼질이 조금 어색했던 김주석 사원은 강사님의 시범을 한번 보더니 금세 능숙하게 썰어냅니다. 썬 야채에 피클소스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부어준 후 하루만 숙성하면 새콤달콤한 수제피클도 완성입니다.
한 자리에서 세 가지 요리를 모두 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번잡하기 마련인데 세 사람 모두 3종의 밑반찬을 뚝딱 만들어냈습니다. 준비된 소스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요리할 수 있었는데요. 요리가 끝난 후에는 간단한 시식을 진행하고 각각의 용기에 담아 포장했습니다. 세 사람은 오늘을 계기로 요리와 더 친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음식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자신감을 드러냅니다.
샘표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새미네부엌’은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종류별 김치양념을 비롯해 갖가지 반찬 소스와 요리 소스, 샤브샤브 소스 등을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요리가 힘들고 어려운 파라디안이 있다면 앞서 소개한 3가지 반찬과 함께 새미네부엌의 다양한 제품으로 간편하고 즐거운 요리 혁명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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