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LIFE

본문 제목

집콕 생활이 지루하다면 필독! 파라디안의 지극히 주관적인 OTT 감상기

2021. 3. 11.

본문

현대인의 필수품 OTT 서비스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현대인들에게 OTT 서비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죠. OTT란 ‘Over The Top’의 약자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이 대표적이죠.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스며든 OTT 서비스. 파라다이스 직원들은 과연 어떤 OTT 라이프를 즐기고 있을까요? 

 

콘텐츠의 홍수, OTT 전성시대

 

관계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전세계 OTT 시장의 규모가 이미 600억달러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친구를 만나는 대신 집에서 OTT 서비스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죠. 제공 서비스가 다양한 만큼 콘텐츠도 방대해 졌는데요.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공하는 넥플릭스와 누구나 콘텐츠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유튜브 덕분에 사용자는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어나는 서비스 종류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지금 우리는 OTT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어요.

 

 

파라디안의 OTT 라이프


OTT 구독 경험 및 이용 서비스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OTT 서비스. 파라디안은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OTT 서비스를 구독한 적이 있거나 현재 구독 중이라는 답변이 무려 98.3%를 차지했어요. 파라다이스 임직원의 생활에도 OTT 서비스가 이미 깊숙이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는 결과인데요. 주요 구독 서비스로는 넷플릭스가 60.6%로 압도적 비율을 차지했고 웨이브가 14.4%, 티빙과 왓챠는 각각 10%를 차지했습니다.

 

OTT 구독 이유와 빈도

 

OTT 서비스의 가장 큰 매력으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40%)’는 응답이 가장 높았는데요. 일정 금액만 내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은 기존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과 가장 차별화 된 부분이기도 하죠. 구독 시간에 대해서는 ‘하루에도 수시로 해당 채널을 열어본다.(28.3%)’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본다’는 응답자도 21.7%에 달해 OTT 구독자의 절반은 매일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정도면 가히 대세 트렌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 다음으로 파라디안이 소개하는 장르별 추천 작품을 함께 알아볼까요? 

 

 

이 작품, 아직도 안 봤어? 파라디안 장르별 추천작


01. 드라마

 

▲<겨우, 서른> 주연 배우 포스터

<겨우, 서른> 
내용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서른 살 생일을 앞둔 세 여자의 인생 이야기
추천 이유 고군분투하는 그녀들의 모습이 우리의 삶과 닮아 있어 공감 백배.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할 뿐이죠. 그녀들의 모습을 통해 뭐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

 

02. 액션/공포

 

▲<스위트홈> 속 인물들이 괴 생명체와 싸우는 장면

<스위트홈> 
내용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차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  충격적인 이야기.
추천 이유 인간의 심리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리얼한 괴 생명체의 등장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줘요.

 

03. 로맨스

 

▲<멜로가 체질> 메인 포스터

<멜로가 체질>
내용  서른 되면 어른이 될 줄 알았던 세 여자의 연애, 고민을 담은 코믹 드라마
추천 이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알콩달콩 연애 이야기를 통해 잠자고 있는 연애 세포를 깨워보세요.

 

04. 리얼스토리/다큐

 

▲<우리의 지구> 영상 속 북극곰 모습

<우리의 지구> 
내용  눈을 뗄 수 없는 장대한 지구와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낸 작품
추천 이유 갈수록 심해지는 온난화와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어요.

 

이런 포스트는 어떠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