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신입사원 4명과 부임한지 4개월 차인 신입 리더.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그랜드의 신규 입사자 5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직급은 다르지만 제주 신출내기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이들이, 그릇 페인팅이란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더욱 단단히 서로를 이해하게 됐는데요. 따뜻한 소통의 에너지가 가득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긍정의 에너지로! 제주 생활 적응하기
“제주 생활은 처음이라…” 장두옥 총지배인이 직원들과의 교집합으로 먼저 운을 뗐습니다. 서번트 리더십(섬김의 리더십)으로 정평이 난 장두옥 총지배인은 역시나 신입 직원들이 낯선 제주 생활에 힘든 점은 없는지부터 살피는 모습입니다.
한재희 사원
처음에는 제주 생활이 낯설기도 했는데요. 동료들과 주말에 모여 해양 스포츠부터 이런저런 액티비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동료들과 함께 취미 생활을 공유하는 주말이 기다려질 만큼 제주 생활이 재미있어졌어요.
장두옥 총지배인
어떤 것이든 기대감을 갖는다는 건 삶의 큰 힘이 돼요. 특별한 날처럼 일주일의 어떤 하루를 기다린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죠. 아주 일상적인 얘기지만, 제게는 주중에도 쉴 수 있는 근무 환경이 또 하나의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신영환 사원
사람들이 제주에는 자연만 많고 놀 곳이 없다고 하던데 이 정도면 도시 아닌가요?(하하) 아주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제가 살던 강원도 역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남아 있는 곳이라 제주의 풍경이 친숙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놀거리도 많고요.
스스로 원하는 것을 알아야, 만족감도 계속된다!
장두옥 총지배인
제주 정착에 대해 염려했는데 괜한 기우였네요. 신입 직원이 직장에 잘 적응하고 오래 근무하면 참 고마운 일이죠. 계속해서 만족감을 느끼도록 지원하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혹 서울 근무에 대해 동경이 있을까 봐 한두 달이라도 그룹사 교환 근무를 시행하고 있어요. 지금도 4명 정도 서울에서 교환 근무 중이고요. 회사의 다양한 정책들을 적응하는데 잘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박수진 사원
행복하게 일하고 있지만 누구나 슬럼프에 빠질 수 있잖아요. 언젠가 슬럼프가 왔을 때 극복하는 노하우를 알려주신다면요?
장두옥 총지배인
지금까지 해오지 않은 다른 것에 눈을 돌려보면 좋아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본다든지, 오늘처럼 그림을 그려 본다든지, 어렵사리 높은 산도 한번 올라가 보는 거죠. 새로울수록 그 순간만큼은 고민거리를 잊게 돼요. 만일 일주일이나 보름 정도의 휴가를 원한다면 회사에 안식일을 요청해도 좋아요. 제가 이곳에 있는 한 리프레시 하려는 요청은 얼마든지 들어줄 거예요. 돌아와서 더 열심히 할 거 아닌가요? 후회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은 없어요. 해보고 성공하거나, 실패를 느껴봐도 좋아요. 일단은 해봅시다!
Hello 2019! 새해의 꿈
어느새 그릇의 그림이 완성되어갈 무렵, 2018년을 돌아보며 2019년 각자의 새해 포부를 공유하는 대화가 자연스레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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