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의 한 해가 저물어갔습니다. 저희 파라다이스 시티에서도 2018년 마지막 날 붉은 노을이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듯 정열적인 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왔고 최선을 다하신 모든 분들께 고생하셨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매년 연말이 다가올 때쯤 많은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까?” 누군가는 평범한 365일의 하루처럼 또 누군가는 잊지 못할 특별한 연말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특별하고 최고의 연말을 파라다이스시티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좋은 공연과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것도 파라다이스시티에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Year-End 공연! 현장 속 생생한 이야기 지금 전해드립니다.
RUBIK!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하다 <Farewell Countdown Concert>
파라다이스시티에는 로맨틱한 공간에서 색다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또한 국내 어디서도 즐길 수 없는 로열살루트와, 페리에주애 샴페인 전용 라운지가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멋진 공간에서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감동과 최고의 공연으로 연말을 멋지게 보냈는데요. 많은 분들이 연말만 다가오면 시간이 흐름에 아쉽고, 올해 이루지 못한 많은 것들 때문에 보통은 한숨을 푹푹 쉴 수도 있을 수도 있지만 루빅을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은 최고의 공연을 기대했고 그리고 즐겼습니다.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날 12월 31일 밤 21시 30분. 루빅에는 멋진 공연을 기대하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음에 아쉬운 분위기는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첫 게스트부터 최고의 라인업, 그리고 최고의 공연을 펼쳐줬습니다.
‘교대역 god’를 아시나요? ‘안코드’라는 가수. 2014년 교대역 지하철역에서 ‘촛불하나’라는 노래를 불러 이슈가 되었었죠. 그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이 뭍어나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에 공감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공연에서 안코드는 맨발로 무대에 등장해서 첫 이미지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루빅 공연장 분위기가 한순간에 불타올랐답니다. 많이 웃고 즐겼던 첫 번째 무대 ‘안코드’였습니다.
그다음 공연.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노래.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의 주인공 데이브레이크. 등장과 함께 엄청난 환호성이 들렸습니다. 노래의 가사처럼 관중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으니까요. 시원한 호소력과 공감할만한 가사들이 데이브레이크의 매력 속으로 더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공연 도중 2019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습니다. 5, 4, 3, 2, 1! 전광판에는 2019년을 알리는 숫자가 나타나면서 하늘에서는 황금 돼지해를 뜻하는 ‘황금 리본’이 눈처럼 내렸습니다. 그 순간 그 공간에 함께 있던 많은 사람들이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는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계속되는 데이브레이크의 감미로운 멜로디의 향연 데이브레이크의 마지막 곡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공연 역시 정상급 팀이었죠. ‘슈퍼키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하는 팀. 공연장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루빅’이라는 단어를 넣어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환호성이 이어지고 슈퍼키드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특유의 입담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최고의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연말과 새해를 이곳 루빅에서 맞이한 많은 관객들의 돌아가는 길에는 미소와 흥으로 새해를 시작했고. 평범하지 않고 특별한 Year-End를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CHROMA! 하우스뮤직의 전설 페데 르 그랑과 함게한 최고의 Countdown Party
크로마는 다르다! 그리고 특별하다. 국내 최고의 시설과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보내는 연말 그리고 2019년 새해를 세계적인 아티스트, 하우스뮤직의 살아있는 전설 ‘페데 르 그랑’과 정상급 DJ가 파라다이스시티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12월 31일 밤 20시 00분부터 시작된 Year-End 파티. 크로마 공간에 있는 모든 분들이 리듬에 몸을 맡겨 한 해 받은 스트레스를 크로마에서 다 내려놓으려는 듯 표정들에 신남과 행복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리듬을 타다 보니 시간이 어느덧 밤 23시 58분경.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멘트가 시작되고 커다란 전광판에는 화려한 영상들이 펼쳐졌습니다. 크로마에 있던 거의 모든 관객들에 손에는 그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역시 몸을 리듬에 맡기고 있었습니다.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새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핀 조명 아래 등장한 아티스트 ‘페데 르 그랑. 현장에서 느낀 그의 등장은 마치 신세계를 만난 것 같은 엄청난 환호성이 들렸습니다.
그의 공연은 단 한순간도 놓치면 안 될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무대! 그의 공연이 이어진 한 시간 반 가까운 시간 동안 식을 틈이 없을 정도의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그의 공연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은 리듬의 여운을 느끼기 위해 마지막 공연까지 함께 자리를 하며 새해를 열정과 에너지로 시작을 했습니다.
WOWZONE! Great Gigantic Pumkim에서 파라다이스의 감사함을 노래하다
파라다이스시티에 오면 많은 고객분들이 꼭 사진을 찍게 되는 포토존 쿠사마 야요이의 <Great Gigantic Pumpkin>이 있는 와우존에서 직원들이 직접 선보인 합창 그리고 고적대의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함께 노래하고 그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와우존에서도 카운트다운 시간. 2019년이 시작되는 2019년 1월 1일 00시 00분 와우존 천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00여 개의 풍선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벌룬 드롭’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2000개의 풍선 중 50개의 다양한 경품이 담겨있는 종이가 들어있어 찾아주신 고객께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2019년 새해의 시작과 동시에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파라다이스시티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도 역시 더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행사로 관심과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한 2019년 황금 돼지해가 되시길 파라다이스시티가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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