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COMEBACK SHOWCASE in 파라다이스시티

케이팝 킹의 귀환.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컴백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적인 컴백의 순간에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했는데요. 지난 11월 2일, 파라다이스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진 EXO COMEBACK SHOWCASE ‘TEMPO’의 현장을 여러분께 공개해드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신규 시설이죠.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인 플라자가 엑소 팬들의 행렬로 가득 찼습니다.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 현장! 그 뜨거운 열기에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엑소 팬덤의 막강한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정규 4집 'Ko Ko Bop', 'Power’ 활동 이후 완전체 엑소가 팬들 곁을 찾기까지 1년 2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긴 시간 동안 엑소를 기다려온 팬들은 이번 컴백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번 쇼케이스에서 엑소는 타이틀곡인 ‘Tempo’를 비롯해 '닿은 순간'(Ooh La La La), 미디엄 템포 곡 '24/7'(투애니 포 세븐), R&B 발라드 '여기 있을게'(Smile On My Face) 등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습니다.

또한, 엑소는 5집 앨범 제작기와 근황 등 팬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오랜 친구와 대화하듯 편안한 모습으로 신곡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죠!

엑소의 작은 손짓, 몸짓 하나에도 우레와 같은 함성으로 힘을 보태준 팬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엑소를 상징하는 응원봉 ‘에리디봉’을 흔들며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EXO COMEBACK SHOWCASE ‘TEMPO’는 엑소와 팬 모두에게 뜨거운 추억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답니다.

엑소의 컴백 쇼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했습니다. 방송 종료 시점 기준 재생수는 600만 건, 하트 수는 19억 개를 돌파하며 네이버 V라이브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죠.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완벽한 컴백을 알린 것인데요. 그 시간에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했음이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다가오는 11월 28일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이병헌, 하정우, 수지 등. 특급 스타들의 출격이 예고된 <2018 AAA>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를 넘어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K-Style Destination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데요. 한류 행사의 중심에 서고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지금보다 더 눈부실 파라다이스시티의 미래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