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2018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

파라다이스는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를 설립하고, 문화예술인 후원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가 <2018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습니다. 그 값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파라다이스 <2018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

│(주)파라다이스 오재록 전략지원실장(왼쪽)이 문화체육관광부 이우성 문화예술정책실장(오른쪽)에게 <2018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2014년 제정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모범적으로 행하고 있는 단체 및 기업을 심사해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가 11월 20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호텔에서 열린 ‘2018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에서 학원법인 계원학원과 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 문화예술 후원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문체부와 문예부가 주관하는 <2018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 후원에 앞장서 온 기업들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는데요.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한국마사회, ㈜럭스나인, ㈜세아홀딩스, ㈜하나투어 등 총 5개사가 <2018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습니다.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앞장서는 파라다이스

│계원예술대학교 <제25회 계원조형예술제> 현장

파라다이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사회와 함께 나누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계원예술 중·고등·대학교를 설립해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을 운영해 전시 기획 및 신진 작가 후원 등 3년간 약 100억원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ZIP에서 진행 중인 <문승지.ZIP: 쓰고쓰고쓰자>

또한 2016년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ZIP’, 예술 창제작 지원사업 ‘파라다이스 아트랩(Paradise Art Lab)’ 등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는데요. 예술가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박병룡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는 창립 초기부터 비영리 재단을 설립하여 지난 40여 년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 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파라다이스의 <2018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 예술가를 적극 육성하는 파라다이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