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 떠나는 여행! 그 자체만으로도 드라마틱한데요. PSS 라운지파트 오지수 사원은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할머니, 엄마, 이모, 그리고 어린 사촌동생과 함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찾았습니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1박 2일 여행기를 소개해드립니다.
다섯 여자의 특별한 첫 여행
오지수 사원 가족은 평소에도 사이가 돈독해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요. 여자들로만 3대가 함께한 여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족 모두에게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Best 가족호텔로 손꼽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결정했는데요. 호텔 앞에 펼쳐진 너른 해운대 바다를 따라 백사장을 거닐며 여행 시작부터 얼굴에 웃음이 만개했습니다.
“할머니부터 어린 사촌동생까지,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기 위해 고민했는데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바다뿐만 아니라 키즈 빌리지, 오션스파, 프리미엄 뷔페까지, 가족 각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포인트가 많아 좋았습니다.” –오지수 사원-
아이들을 위한 환상의 공간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가족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꼬마 아가씨 사촌동생 현정이를 위한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였는데요. 이곳은 약 400평 규모의 실내 공간에 BMW 그룹에서 만든 미취학 전용 드라이빙 존, 플레이스테이션,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HABA의 키즈 라운지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만한 놀이시설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현정이는 BMW 드라이빙 존에서 헬멧을 착용하고 앙증맞은 자동차에 앉아 나름 진지하게 드라이빙 체험을 했는데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BMW 드라이빙 존에서는 BMW 키즈 모빌리티를 직접 운전하거나 체험 학습형 도로 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션스파 씨메르'에 몸을 담그고 힐링 타임
가족이 선택한 다음 코스는 천혜의 절경인 해운대의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인데요. 해운대 해수 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스파로, 마치 바다에 맞닿은 듯한 오션뷰가 더해져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오지수 사원이 엄마와 할머니를 모시고 스파에 조심스레 몸을 담갔는데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니 자연스레 3대의 수다 타임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밀린 이야기도 주고받고, 평소에 부끄러워하지 못했던 애정 표현도 실컷 나누었는데요. 할머니는 손녀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한다며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온 가족이 만족한 프리미엄 호캉스
2일째에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7성급 럭셔리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를 찾아, 온 가족이 함께 조식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 지었는데요. 이모 미현씨는 “모녀지간, 자매지간끼리 시간을 보내는 게 참 좋았다”며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침대와 침구, 12층에서 내려다본 멋진 전망까지 개인적으로도 힐링이 되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탁 트인 바다와 함께 낭만이 가득했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의 1박 2일 어떠셨나요?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가족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찾고 있다면, 부산 해운대로의 가족 여행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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