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찾아온 부산에는 봄꽃의 향연이 시작됐습니다. 연분홍 벚꽃부터 노란 유채꽃까지 형형색색 꽃들은 눈과 마음까지 매혹 시키는데요. 꽃과 함께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부산 봄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야경과 함께 즐기는 벚꽃 ‘온천천 시민공원’
│출처: 블로거 장블리
│출처: 블로거 송짱
온천천 시민공원은 부산 동래구, 연제구 등 여러 지역에 걸쳐있는 도심 속 생태하천인데요. 특히 밤이 되면 도심의 화려한 불빛을 받아 색다른 벚꽃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밤에는 강변에 앉아 벚꽃 야경을 즐기거나, 온천천 시민공원 옆 카페거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Info.
노란 유채꽃과 함께 인생샷 득템 ‘대저생태공원’
│출처: 블로거 테리아
│출처: 블로거 달샘
Info.
문의: 051-971-6011
벚꽃 엔딩 후 피어나는 색다른 벚꽃 ‘유엔기념공원’
│출처: 블로거 쑤기
│출처: 블로거 쑤기
유엔기념공원에는 내부 산책로를 따라 왕겹벚꽃길이 이어져 있는데요. 그 아래로는 푸르른 잔디가 펼쳐져 있어 봄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벚꽃엔딩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혹은 벚꽃 시즌을 놓쳤다면 유엔공원에서 색다른 매력을 가진 왕겹벚꽃과 함께 꽃구경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Info.
문의: 051-625-0625
봄꽃 향기 듬뿍 담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출처: 블로거 달샘
또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는 4월 9일(월)부터 30일(월)까지 수요일, 금요일 한정으로 ‘낙동강 유채꽃 투어’도 운영할 예정인데요. 부산의 인기 관광 스팟인 마린시티, 광안대교, 수정터널 등과 함께 앞서 소개한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밭과 유엔기념공원의 왕겹벚꽃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씨메르에서 즐기는 봄꽃 스파와 자전거를 타고 유채꽃 사이를 누비며 봄바람을 맞는 여유, 봄맞이 힐링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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