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계원예술대학교 ‘99% DESIGN EXPO’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대학이 주최한 예술디자인 박람회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취업과 창업, 그리고 사업 모델로 구현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었는데요. 예술과 디자인을 통해 한마음으로 소통했던 축제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스물넷의 청년 대학, 아시아 예술디자인대학으로 도약하다
│계원예대 융합예술학과 성기완 교수팀의 개막 공연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의 현장
│파라다이스그룹관
│환경 문제 해결 방향을 제시한 그린하우스의 하루
│파라다이스그룹관을 방문한 전필립 회장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파라다이스그룹관이 함께 열렸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는 물론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대표사업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부스 안에는 장애학생을 위한 아이소리국악기와 전동휠체어 등 보조공학기기가 전시되어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도 현장에 방문해 한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캠퍼스 밖 세상과 소통하다
│계원예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시물
학생들의 창의적 결과물이 졸업과 동시에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을 연 ‘99% DESIGN EXPO’. 직접 박람회에 참여한 계원예대 학생들은 대중과 소통하며 각자의 꿈을 현실화하는 값진 경험을 했는데요. 앞으로의 창작 활동에 자양분이 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저의 작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계원예대 공간연출과가 어떤 콘텐츠를 가진 곳이지 알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계원예대의 경쟁력은 ‘자유로움’인데요. 이 자유로움 안에서 우리는 더욱 무한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습니다.”
-계원예대 공간연출과 이병국 학생-
│K-아트앤디자인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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