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자에서 사회공헌가로 거듭나다 -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의 인터뷰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봉우리 16개를 등정한 엄홍길 대장. 그가 다시 히말라야에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상이 아니라 히말라야 중턱에 위치한 네팔의 오지 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휴먼스쿨을 짓고 있는데요. ‘영원히 산(山)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엄홍길 대장의 인생 17번째 등정, 파라다이스가 인터뷰를 통해 기록하고자 합니다.
NEWS
2015. 8. 2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