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Prism] 일상의 풍경이 예술이 되는 세상 (feat. 5월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작품 추천)
브로콜리가 나무처럼 보인 적이 있나요? 또는 어린시절 구름이 곰돌이로 보이고 친구들과 손 그림자로 새나 강아지를 만들며 즐거운 상상의 시간을 보낸 적이 있지 않나요? 예술의 창의적인 발상법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재미있는 발상과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시점을 바꾸는 것만으로 발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순간들을 통해 일상이 더 특별해질 수 있는데요. 5월, 푸르른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 좋을 작품들과 전시를 추천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을, 어른들에게는 유년 시절의 천진한 시선을 기억나게 하는 특별한 작품들을 만나볼까요? ➊ 작은 상상의 세계를 만드는 미니어처 작가 타나카 타츠야(Tatsuya Tanaka) 타나카 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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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