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의 편견을 깨다! 몸과 혀가 즐거운 채식 맛집 소개_ 채식 식당, 비건 카페, 비건 베이커리 등
본래 채식주의는 음식을 즐기는 방식이라기보다는 육류를 구할 수 없는 지역에서의 불가피한 선택이거나 생명을 대하는 종교적 태도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동물 보호와 같은 환경주의적 관점이 부각되고 육식 위주 식단에서 벗어나 건강과 아름다움을 회복하려는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채식이 ‘소수 취향’이 아닌 하나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환경과 내 몸을 생각하는 건강한 선택, 채식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드린 후 맛있게 경험할 수 있는 채식 식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스트리트 H 채식을 한다고 채소만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채식주의는 5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요. 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가장 높은 등급은 비건(Vegan)입니다. 우유, 달걀, 버터, 치즈 등 유제품만 ..
LIFE
2015. 8. 3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