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창작예술교실 <희망벤치 프로젝트>
지난해 11월 11일,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은 장애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희망벤치’ 2개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전달했습니다. ‘희망벤치’는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창작예술교실 의 결과물로, 고양시 장애청소년 13명과 공공미술프리즘이 힘을 합쳐 무려 10주동안 만든 작품인데요. 이 날 기증식에서 학생들은 그 동안 만든 작품을 소개하면서 환자들이 희망벤치를 통해 진짜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참 예쁜데요. 10 회에 걸쳐 진행된 를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알쏭달쏭 상상의자 만들기 안녕의자 첫 번째 ‘안녕의자’ 시간에는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자신만의 의자를 드로잉하고, 밑그림대로 종이를 붙이며 의자 만들기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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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