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 전시 추천! 파라다이스워크에서 만나는 새로운 공간, 인터랙티브 미디어 <Proxemics : Drawing Social Bubble>
파라다이스시티의 예술적인 포토 스팟, 파라다이스워크가 5월 한 달 동안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기존 파라다이스워크는 빛과 공간을 사용하는 작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오마주해 아치형 천장과 직선의 기둥들 사이에서 네온 톤의 조명이 뿜어져 나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었는데요. 이번 파라다이스워크는 강이연 작가와 함께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팬데믹 상황 속 공간을 미디어 아트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강이연 작가는 지난해 열린 ‘Connect, BTS’ 전시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그럼 5월에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파라다이스워크, 함께 살펴볼까요? 미디어 아트 전시 추천! 살아 움직이는 공간, 인터랙티브 미디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다수의 사람이 공적인 장소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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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