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푸드에 어울리는 봄날의 추천 와인 3
점점 푸릇푸릇 해지는 잔디와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어디로든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분홍, 노랑 색색이 아름다운 컬러로 물든 꽃들이 시들기 전에 가족, 친구, 연인과 가까운 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그전에, 아무래도 피크닉을 계획할 때는 가장 먼저 무얼 먹을지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음식은 취향껏 고른다 해도, 같이 곁들일 와인은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피크닉을 봄기운과 와인의 풍미로 가득 채워드리고자 세 가지 와인을 엄선했습니다. 하얀 꽃의 우아함을 닮은 스파클링 와인 ‘GYPSY(집시)’ │스프링 시드 집시 블랑 드 블랑 ‘GYPSY(집시)’는 호주 맥라렌 베일 지역의 ‘SPRING SEED(스프링 시드)’ 와이너리가 만드는 유기농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GOURMET
2019. 4. 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