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의 변신은 무죄! 버블페스트, 좀비런 등 이색 마라톤 소개
최근 ‘Fun Run’이라 하여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들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달리기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 넣은 마라톤들이 늘면서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파라다이스에서는 가볍고 즐거운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이색 마라톤 대회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톡톡튀는 버블과 함께, 버블 페스트 버블 페스트 참가자들의 모습 다가올 무더위를 톡톡 튀는 버블과 함께 색다르게 날려 버리는 건 어떠신가요? 거품을 테마로 하는 이색 레이스, ‘버블페스트’ 인데요. 총 5km의 코스를 달리는 동안 지루할 틈 없이 각 1km마다 옐로우존부터 핑크, 그린, 블루 존까지 다채로운 이색 컬러 버블존이 마련되어 있어 다채롭게 거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품 릴레이를 하는 동안, ..
LIFE
2015. 6.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