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파라다이스와 엄홍길 재단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다
두 차례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는 네팔. 안타까운 현장의 소식이 연일 뉴스 기사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네팔 지진에 함께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작은 마음을 모아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는데요. ‘엄홍길 휴먼재단’의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네팔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재난복구를 위해 2억원의 구호 성금을 엄홍길휴먼재단에 기탁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고르카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엄홍길 대장과 긴급구호대 모습 엄홍길 대장은 지진이 일어나기 전 네팔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엄 대장은 지난 12일에도 산간 오지마을이자 강도 7.8 규모의 1차 강진 진원지인 고르카에서 트럭 8대에 싣고 온 구호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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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