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 파라다이스, 와인의 품격을 선도하다

차별화된 콘텐츠가 경쟁력인 시대, 파라다이스 그룹은 카지노와 호텔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와인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운송부터 저장까지 One Stop 인프라로 운영하는 비노 파라다이스의 와인은 현지 그 맛을 그대로 즐기는 감동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궁극의 맛을 찾기 위해 비노 파라디안들은 오늘도 논의를 거듭합니다. :)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진정성의 한 방울 

 

언제부턴가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식탁은 물론 친구들과 캐주얼하게 즐기는 자리에서도 ‘와인’의 등장이 익숙해졌는데요. 1989년, 와인 수입이 자율화되면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종류는 물론 접할 기회도 잦아지다 보니 와인은 이제 대중적으로 소비하는 주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흐름 안에서 파라다이스 그룹은 한국의 대표 IR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며 와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바로 2014년 말 설립한 비노 파라다이스인데요. 카지노와 호텔, 관광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시설과 같은 하드웨어적인 혁신 외에도 서비스의 콘텐츠 차별화가 필수적입니다. 비록 와인 시장의 후발 주자이기는 하나 50여 년 카지노 역사와 외국인 전용이란 노하우가 와인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방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수입사를 두고 와인을 들여오는 기존 방식에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와인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발효주이기 때문에 현지의 그 맛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없다는 점이 한계였는데요. 그 지점에서 비노 파라다이스는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습니다. “‘고객에게 좋은 와인을 마시게 하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죠. 그러기 위해서는 운반과 저장에 대한 인프라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했어요. 유럽에서 와인을 구입해서 한국으로 오는데 적도를 2번이나 지나면서 40도의 높은 온도에 와인이 노출됩니다. 맛이 분명 변하겠죠. 그래서 비노 파라다이스는 와인을 비행기 운송 혹은 냉장 컨테이너에 실어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전필립 회장과 비노 파라다이스 현재 대표인 박병룡 사장의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아이디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비노 파라다이스가 강조하는 특급 포인트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다음은 고객의 식탁에 가장 맛있는 상태, 바로 음용적기의 와인을 올리기 위한 보관 노하우인데요. 현재도 철저히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며 저장하고 있지만 한층 더 깐깐히 관리할 수 있는 장소에서 숙성하기 위해 경기도 모처에 와인 저장고를 건립 중입니다. 사업의 수익성이 1차 목표가 아니라, 그룹이 전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고객이 먼저 맛보길 원하는 진정성에서 비롯된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처럼 비노 파라다이스가 펼치고 있는 차별화된 고객 만족은 그룹의 방향성이며, 멈추지 않는 도전 과제 중 하나입니다. ^^ 

와인 선택! 이제는 인식개선에서 시작 

 

비노 파라다이스 사무실에서는 와인 병 목에 ‘RIGHT WINE’이란 라벨을 붙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강태웅 부장은 비노 파라다이스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최고의 맛을 상징하는 엠블럼이라고 설명합니다. “호텔 부산과 서울 30여 곳의 레스토랑에 들어가 있는 비노 파라다이스의 와인에는 모두 ‘RIGHT WINE’이란 엠블럼이 부착돼 있습니다. 그 안에는 와인의 수입 및 유통, 보관에 대한 저희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고객들은 아마도 그 라벨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직원에게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이미 시음회를 통해 와인 역량을 강화한 직원들은 능숙하게 비노 파라다이스만의 와인이 가진 특별함을 전할 거라 믿습니다.” 그의 말에서 판매를 넘어 와인을 즐기는 기준에 대한 인식개선을 가져오겠다는 커다란 포부가 느껴집니다. 

<RIGHT WINE이란?> 선별한 좋은 와인을 전량 냉장으로 운송하여 최적의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하다가 음용적기에 도달한 Value Wine에 부여하는 개런티 마크입니다. R : 잘 익은 Ripe Well I : 적기의 In-Time G : 최고의 품질 Great Value H : 정습 optimal Humidity T : 정온 cool Temperature

와인 전문가는 ‘창조’를 헤엄친다! 

 

비노 파라다이스 구성원 모두 와인에 대해 내로라하는 최고의 전문가인데요.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갈증을 느낍니다. 비즈니스 마인드도 분명 중요하지만 한국에 제대로 된 와인 모델을 제시해 그룹의 본질적인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사명이 그들에게 더 뜨거운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파라다이스 그룹 역시 실적보다는 고객이 비노 파라다이스를 신뢰하는 것을 영순위로 보고 있는데요. 와인을 통해 파라다이스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비노 파라다이스는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가 와인의 또 다른 매력을 알릴 수 있다는 발상 아래 전시 관람이나 타 분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와인과의 융합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창의성을 극대화할 때 더욱 특별한 와인을 전달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인데요. 이러한 노력으로 비노 파라다이스는 업계 진출 1년 만에 ‘201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첫 출전에 6개 부문 대상 석권이란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러한 쾌거는 와인 선정에서 배송, 그리고 보관 등 전 과정에 걸친 차별화된 프로세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50여 년 동안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호텔 및 카지노 사업을 영위하면서 식음료 부분의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가로 구성된 상품위원회 덕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와인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방식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비노 파라다이스. 앞으로도 최고의 와인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합니다. ^^

+ info.  문의 (주) 비노파라다이스 서울시 중구 동호로 268 02-2280-5233 담당자 : 한수진 대리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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