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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 파라다이스 샴페인 안주, 연어강정 레시피

2016.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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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외부필진, 블로거 금별맘님이 작성하신 원고로 파라다이스 블로그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한낮엔 기온이 많이 올라 덥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청량감 있고 톡톡 쏘는 비노파라다이스 샴페인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준비한 샴페인 안주는 고소하고 담백한 연어강정인데요. 많이 먹으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안주이지만 톡 쏘는 샴페인이 느끼함을 잡아 줍니다.




연어강정은 새콤한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 되는데요. 조리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지만 고급스러운 맛과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 특별한 날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 함께하면 좋을 와인과 와인안주 레시피 함께 살펴보실까요?




먼저 스테이크용 연어 2조각과 캐슈넛,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 그리고 검은깨와 참깨를 준비합니다. 




연어는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 조금, 요리 술 1숟가락을 뿌려 밑간합니다. (밑간 시간은 약 15분 내외)




준비한 견과류는 곱게 다져 통깨, 검은깨와 섞어 주세요.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연어강정에 찍어 먹을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게요. 타르타르 소스는 생선요리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재료의 양은 기호에 따라 준비하면 되는데 피클 4~5쪽을 잘게 다지고 양파 1/5개 역시 같은 크기로 다져 준비합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7숟가락, 레몬즙 1.5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양조식초 아주 조금 넣고 섞어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어요.




연어 밑간이 끝났으면 다진 견과류 위에 올리고 꾹꾹 눌러 견과류 옷을 입혀 줍니다.




잘 안 붙을 것 같지만 연어살이 촉촉해 제법 잘 붙어요^^




달군 프라이팬에 오일 1.5숟가락 두르고 연어를 올려 중약불에서 4면을 굴려가며 구워줍니다.




노릇한 색을 띠며 바삭한 느낌이 날 때까지 구우면 완성! 




완성된 샴페인 안주 연어강정은 접시에 놓아도 좋고, 나무 트레이에 올려 셋팅해도 멋져요.




오늘 와인안주 레시피에 빠져서는 안 될 샴페인 필리조 앤 피스 누메로 3NV도 꺼내 왔어요.




부드러운 크림의 질감과 청량감이 좋은 비노 파라다이스 샴페인 필리조 앤 피스 누메로 3NV는 상큼한 사과와 시트러스 대표 감귤류 자몽의 향 그리고 고소한 비스킷의 향이 잘 어우러져 있는 샴페인인데요.




끊임없이 올라오는 스파클링 기포가 돋보이는 샴페인으로 요즘처럼 따뜻한 봄 날씨나 한 여름에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필리조 앤 피스 누메로 3NV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정통 샴페인으로 2015년 11월에 열린 세계 스파클링 와인 심사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은 와인입니다. 영국인들이 크리스마스 때 마시는 10대 샴페인 이라네요!^^ 그리고 지난 2월에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올해의 와인 (Best of Best)으로 선정되며 그 맛의 우수성을 또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비노파라다이스가 수입하는 모든 와인에서 볼 수 있는 RIGHT WINE 엠블럼 역시 확인할 수 있어요. ^^ (RIGHT Wine이란? 잘 익어 음용 적기에 도달하여 가장 맛있는 전량, 정온, 정습 시설에서 보관한 와인이라는 뜻)

 




톡톡 쏘는 시원한 청량감과 맛 덕분에 와인 초보자도 즐겁게 마시기 좋은 비노파라다이스 샴페인 필리조 앤 피스 누메로 3NV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봄날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info. 구매 문의

(주) 비노파라다이스

서울시 중구 동호로 268

02-2280-5233

담당자 : 한수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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