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_ 파라다이스 대상 수상!

갈수록 ‘일하기 좋은 직장’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해당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하며 다닐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측면에서 파라다이스가 이번에 의미 있는 수상을 하였습니다. 

｜2015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파라다이스 이혁병 부회장

'포천 미국 100대 베스트' 선정회사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의 한국법인인 GWP Korea에서 주관한 '2015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주)파라다이스가 '대상'을 수상한 것인데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제도는 GPTW가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업의 성공 요인을 연구하면서 탄생한 국제 표준 평가 모델로서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도입하고 있는 글로벌 제도입니다.

파라다이스가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된 데는 직원들을 위한 여러 제도 및 프로그램들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육아휴직 제도’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법적으로 지정된 육아휴직 1년은 물론,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3년 이상도 육아휴직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3년 7개월 동안 육아 휴직 기간을 보장받은 직원도 있는데요. 업무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정도 소중하게 여기는 파라다이스의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샵 회식문화 (석고 방향제 만들기)

파라다이스는 육아휴직 제도뿐만 아니라 조직문화 개선과 활발한 소통 프로그램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우선 일과 가정생활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은 정시 퇴근을 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하는 ‘가정의 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가지 회식활동을 통해 한 장소에서 두 시간 내 회식을 끝내는 ‘1.1.2 회식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먹고 마시는 회식 대신에 단체활동을 즐기는 ‘플레이샵’ 회식문화도 갖고 있습니다. 플레이샵 회식문화의 경우, 이전에 파라다이스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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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쿠킹 클래스

｜본사 비타민 데이

뿐만 아니라 대표이사와 대화하는 시간과 임직원 쿠킹클래스, 한마음체육대회 등을 통해 경영진과의 스킨십을 통한 상호 소틍으로 조직 전체의 일체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는 급여일인 매달 25일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 책상 위에 생과일 도시락 혹은 생과일 주스를 올려놓는 ‘비타민 데이’ 행사를 열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맥주를 마시는 ‘호프데이’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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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직원들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외국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와 외국어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 의무실 설치, 직원 가족 상가 지원, 복지 포인트, 명절, 생일 기념품 제공, 주택자금 대출, 무료 콘도 이용, 동호회 지원 등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기업에 있어서 '행복한 조직문화'는 필요한 것이 아닌 필수라고 여기는 파라다이스의 기업문화가 느껴지시나요^^?  앞으로도 파라다이스는 섬김과 배려, 인간 존중으로 대변되는 ‘파라다이스 웨이’ 실천을 통해 파라다이스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임직원 전체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