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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지난 여름의 끝자락, 선선한 바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낭만 스팟 추천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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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지난 여름의 끝자락, 선선한 바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낭만 스팟 추천

 

‘처서 매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위가 채 가시기 않았지만, 절기 처서를 지나면 공기 속에 선선한 바람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이맘때는 한풀 꺾인 더위 덕분에 실내외 활동이 한결 수월해져서,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기에도 좋습니다. 다가오는 계절의 전환점에서, 늦여름의 감성과 초가을의 여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파라다이스의 로맨틱 스팟 3곳을 만나세요.



처서가 지난 여름의 끝자락, 선선한 바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낭만 스팟 추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캐빈 파크에서 만나는 자연 속 힐링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캐빈 파크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캠핑의 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립니다.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원한다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캐빈 파크를 주목해보세요. 낮에는 청명한 하늘과 초록 잔디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해가 기울면 붉은 노을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저녁에 즐기는 바비큐와 모닥불 앞 불멍은 도심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여유를 선사하는데요. 바비큐 세트와 그릴 등 캠핑에 필요한 용품은 웰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어, 무겁게 짐을 챙기지 않아도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소중한 사람과 하루를 로맨틱하게 마무리해 보세요.

 

 

처서가 지난 여름의 끝자락, 선선한 바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낭만 스팟 추천

계절의 온기를 품은 힐링 스파, 씨메르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오션 스파 씨메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오션 스파 씨메르는 해운대 바다와 맞닿은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사계절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실내외 스파존은 물론 바닷바람과 온천수가 어우러진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깊이 있는 쉼을 선사합니다.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품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씨메르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야외 인피니티 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는 유럽 감성의 공간과 한국 고유의 찜질 문화가 접목된 복합 힐링 스파 시설입니다. 워터 플라자, 찜질 스파 존, 릴랙스 룸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방식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 인피니티풀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붉게 물드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물결 위로 번지는 저녁 햇살이 씨메르만의 럭셔리한 휴식을 완성합니다.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도심 속 이색적인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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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 비노파라다이스 한남


▲ 비노파라다이스 한남, 1F 야외 테라스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선선한 요즘, 테라스에서의 즐기는 브런치와 와인 한 잔은 늦여름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조합입니다. 한남동 주택가에 자리한 비노파라다이스 한남은 단순한 와인바를 넘어선 프리미엄 미식 공간입니다. 전문가가 엄선한 400여종의 와인과 함께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한 섬세한 요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 층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이곳은 마치 프랑스의 아늑한 비스트로에 온듯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

 

▲ 비노파라다이스 한남의 파라다이스 브런치, 코리안 비프 버거, 시저 샐러드

 

최근 런치 타임 오픈으로 더 많은 시간대의 고객을 맞이하게 된 비노파라다이스 한남은 클래식 브런치부터 퓨전 요리까지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며 여유로운 점심을 즐겨보세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 와인부터 미국, 호주, 칠레와 같은 신세계 와인까지 선택지가 폭넓게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습니다. 햇살이 스며드는 어느 오후, 비노파라다이스 한남의 특별한 런치 메뉴와 함께 감성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느새 여름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자연 속의 힐링 캠핑,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감성 스파, 그리고 와인과 즐기는 오후의 브런치까지. 다가오는 계절의 전환점에서, 추천 드린 장소와 함께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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