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나서다.

 

파라다이스그룹,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나서다.

 

예술은 도시의 얼굴을 바꾸고 우리의 일상에 특별한 빛을 더합니다. 지난 18일, 파라다이스그룹은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미래의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무대를 마련하고, 지역 사회에는 새로운 문화예술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기업과 공공기관이 뜻을 함께해 의미가 더욱 특별했던 이번 협약에 대해 더 자세하게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그룹,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나서다.

파라다이스가 철학과 신념으로 걸어온 문화예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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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인 ㈜파라다이스그룹 최종환 대표이사(좌)와 인천광역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우)

 

파라다이스는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기부액 5천만 원은 인천 지역에서 공부하는 예술 꿈나무들에게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로 활용됩니다.

 

▲ 계원예술고등학교 무용과 학생들의 공연

 

이번 협약은 파라다이스그룹이 수십 년간 이어온 문화예술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1979년, 한국 예술교육의 출발점이 된 계원학원의 설립을 시작으로 계원예술중·고등학교와 계원예술대학교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많은 아티스트를 길러왔는데요. 1989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이념을 바탕으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문화예술 생태계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대중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는데요. 매년 열리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아시아 음악계의 숨은 인재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아트랩 페스티벌’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작품을 선정해 아티스트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오랫동안 펼쳐온 파라다이스의 문화예술 철학이 인천시 교육청과 만나 지역사회 교육현장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파라다이스가 축적해온 경험이 미래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파라다이스그룹,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나서다.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을 가까이에, 조엘 메슬러의 <Paradise Found>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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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팝 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Joel Mesler)

 

한편 오는 9월 2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Joel Mesler)’의 국내 첫 개인전 <Paradise Found>를 개최합니다. 알코올과 좌절을 예술로 극복한 그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이번 전시는 ‘Earth’, ‘Water’, ‘Sky’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세계 최초 공개되는 신작 19점을 포함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조엘 메슬러 작품 ‘Play The Hits’

이번 협약을 통해 파라다이스는 인천 지역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세계적 수준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대상으로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예술적 가치를 확신시키려는 파라다이스의 철학이 느껴지는 행보이기도 합니다.

▲ 파라다이스그룹X인천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 인재양성’ 업무협약식

 

이번 협약은 파라다이스그룹이 지향해온 문화예술 철학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과정이자, 인천이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파라다이스는 인재 양성은 물론 문화예술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는 전시와 페스티벌로 대중의 일상 속에 예술적 경험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