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GOURMET

본문 제목

파라다이스그룹, 미슐랭 3스타 강민구 셰프와 함께 한식 파인다이닝의 세계화를 꿈꾸다

2025. 5. 12.

본문

파라다이스그룹, 미슐랭 3스타 강민구 셰프와 함께 한식 파인다이닝의 세계화를 꿈꾸다 

 

서울 장충동, 파라다이스그룹의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특별한 장소에서 또 한 번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단순한 호텔을 넘어 예술, 문화, 미식이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의 성지가 될 파라다이스의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 그 시작점에서 모두가 주목할 만한 협업이 진행되는데요. 세계적 권위의 미식 가이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밍글스’와의 만남입니다. 대한민국 미식의 정점을 이끄는 강민구 셰프와의 파트너십은 한식 파인다이닝의 세계화를 향한 첫걸음이자,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파라다이스그룹의 철학을 담은 여정의 시작인데요. 그 의미 있는 출발을 함께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그룹, 미슐랭 3스타 강민구 셰프와 함께 한식 파인다이닝의 세계화를 꿈꾸다 

격이 다른 한식 파인다이닝,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첫걸음 


▲파라다이스그룹X강민구 셰프 MOU 체결식 현장

지난 5월 9일, 파라다이스그룹 최종환 대표이사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는 서울 퇴계로 파라다이스 빌딩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식 파인다이닝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협약을 체결한 것인데요. 파라다이스는 강민구 셰프와 함께 우리 고유 식음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공통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과 인재 양성 등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1965년 올림포스 호텔을 시작으로 관광 육성과 함께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것은 물론, 관광·문화 자원의 가치를 알리면서 식음 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강민구 셰프는 전통 장과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창의적인 한식으로 한국 파인다이닝의 기준을 새로 쓴 인물인데요. 그 결과 올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서 강 셰프의 밍글스가 미슐랭 3스타를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공통된 철학과 목표 의식을 가진 파라다이스와 강민구 셰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식 파인다이닝을 세계적 미식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 미슐랭 3스타 강민구 셰프와 함께 한식 파인다이닝의 세계화를 꿈꾸다 

미식의 품격을 완성 밍글스 강민구 셰프와의 만남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 전경

파라다이스그룹과의 특별한 동행에 나선 강민구 셰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로서, 음식에 대한 진정성 및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해 왔습니다. 서울 청담동에서 시작된 ‘밍글스’는 한국 전통 식재료와 장을 중심으로 계절의 흐름을 담아내는 창의적인 한식을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은 그의 요리는 현재 한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미슐랭 3스타 파인다이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밍글스’의 강민구 오너 셰프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쌓아온 경험과 감각을 바탕으로,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왔습니다. 한국 고유의 맛을 현대적인 해석으로 풀어내며, 단순한 조리법을 넘어 철학과 이야기가 깃든 한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국내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셰프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럼 파라다이스그룹과 함께하는 이번 협업이 기대되는 이유,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 미슐랭 3스타 강민구 셰프와 함께 한식 파인다이닝의 세계화를 꿈꾸다 

한식을 연구하고 확산시키는 공간, 파라다이스 R&D 센터 


▲대담 중인 강민구 셰프(좌)와 최종환 대표이사(우)

이번 협약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의 음식과 식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장기적 비전을 담고 있기 때문인데요. 파라다이스그룹은 오는 7월, 서울 장충동에 ‘파라다이스 R&D 센터’를 새롭게 조성합니다. 이 공간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강민구 셰프의 노하우에 파라다이스의 F&B 비전을 융화시켜 한국 미식에 혁신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인데요. 센터에서 강 셰프는 레스토랑 운영 기술을 전수하고 독창적인 신메뉴 개발, 파인다이닝 퀄리티 유지를 위한 컨설팅 등을 전개하고 파라다이스는 장기 프로젝트인 인재양성 및 제철 식재료 연구, 미식 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 운영 등의 투자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파라다이스그룹 서울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 조감도

또한 파라다이스그룹이 2028년에 오픈하는 장충 럭셔리 호텔 품격에 걸맞은 미식을 선보이기 위해 강 셰프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호텔 전반에 고급 다이닝 감각을 녹여내는데요.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정교한 메뉴 구성은 물론, 서비스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계되어 머무는 이의 감각을 만족시킬 깊이 있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파라다이스그룹과 미슐랭 3스타 강민구 셰프의 특별한 만남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한국 고유의 미식 철학과 정서를 담은 한 끼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까지 양측은 파라다이스 R&D 센터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시켜 나갈 예정인데요. 그 놀라운 과정과 순간이 펼칠 새로운 여정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런 포스트는 어떠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