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셰] Ep.1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윤태일 셰프가 들려주는 이색적인 미식 스토리

[빠셰] Ep.1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윤태일 셰프가 들려주는 이색적인 미식 스토리 

미식의 정점을 완성하는 셰프들의 이야기! 호탤앤리조트부터 카지노, BAR까지 파라다이스에는 고객에게 최고의 미식을 선사하기 위해 레시피 개발에 고군분투하는 셰프들이 있습니다. 특별한 메뉴가 탄생하기까지 보이지 않은 과정과 남다른 철학을 녹여낸 시리즈 콘텐츠 ‘빠셰(파라다이스 셰프)’가 매달 솔직 담백한 스토리와 함께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대망의 첫 번째 이야기를 들려줄 주인공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레스토랑 The Emperor와 Café 9을 책임지고 있는 윤태일 셰프입니다. 우리에게는 궁금하지만 낯선 카지노의 식음장! 글로벌한 고객의 입맛을 책임지는 총괄 셰프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자세히 만나볼까요? 

 

 

[빠셰] Ep.1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윤태일 셰프가 들려주는 이색적인 미식 스토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카지노 속 윤태일 셰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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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윤태일 셰프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의 주방을 담당하고 있는 윤태일이라고 합니다. 한식을 전공으로 하고 있으며, 중식과 일식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에게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카지노의 식당은 흔히 상상하지 못하는 장소일 것 같은데요. 근무하시는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의 The Emperor, Café 9에 대해 짧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The Emperor는 VIP 전용 레스토랑으로 카지노 VIP 고객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Café 9은 일반 고객이 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접근성 높은 공간입니다. 두 장소 모두 방문 고객이 높은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제공 메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3. 카지노 셰프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요? 

카지노 셰프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부분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F&B를 운영하는 여느 사업장들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다른 레스토랑의 셰프처럼 사업장 내 식자재 관리, 인력 및 스케줄 관리, 메뉴 R&D, Food Cost 관리 등 조리부터 운영까지 전반의 업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Q4. 카지노 고객들을 위해 요리를 할 때,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혹은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요?

요리를 하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카지노 셰프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조리 시간’입니다. 카지노라는 사업장의 특성상 비교적 빠르게 식사하는 고객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빠른 시간 내에 조리를 해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민스러운 부분은 ‘전 세계 고객의 입맛을 맞춘 메뉴’ 제공인데요.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빠셰] Ep.1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윤태일 셰프가 들려주는 이색적인 미식 스토리 

매력적인 장소 카지노에서 한식의 진수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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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차돌된장찌개, 비빔밥, 갈비찜

Q5. 카지노에서 먹는 음식은 색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곳의 메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양한 음식의 조합으로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만의 특별한 메뉴가 재탄생하기도 합니다. 먼저, The Emperor에서는 비빔밥을 드시는 고객분들에게 명란젓이 반찬으로 함께 제공되는데요. 이곳을 자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 중에서는 반찬을 활용하여 명란젓 비빔밥으로 드시는 분도 종종 계십니다. Café 9에서는 핫도그와 그린샐러드를 같이 주문하여 고객 본인의 입맛에 맞게 DIY 핫도그로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전 세계에서 방문해 주시는 곳인 만큼 각자의 취향과 방식으로 다양하게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카지노만의 특별한 포인트 같습니다. 

 

Q6.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외국인 고객분들에게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특별한 메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저는 카지노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한식 메뉴로 3가지를 추천드립니다. 한식 요리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재료인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만든 음식입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카지노 메뉴는 된장을 사용한 ‘차돌된장찌개’입니다. 김치찌개와 더불어 한식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로써 파라다이스 카지노 Café 9 고객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인데요. 부드러운 육질의 차돌 고기와 다양한 채소가 함께 어울려 내는 깊은 국물 맛이 가장 일품입니다. 카지노에서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따뜻한 밥과 차돌된장찌개를 추천드려요.  

두 번째로 추천하는 메뉴는 고추장을 사용한 ‘비빔밥’인데요. 비빔밥은 특히 외국인 손님분들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 중 한 가지이며 재료들이 알록달록한 색감을 이루어 눈으로도 즐기기 좋습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재료들로 엄선하여 다채로운 식감을 낼 수 있게 구성하고 있으며, 가장 한식적인 음식이라 대표 추천 메뉴로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갈비찜

마지막 추천 메뉴는 간장을 사용한 ‘갈비찜’입니다. 건강한 식재료와 호불호 없는 맛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메뉴인데요. 특제 간장 소스로 삶아낸 갈비에 삼, 대추, 은행 등의 보양재료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입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외국인을 포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메뉴여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Q7. 아직은 판매하지 않지만 셰프님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메뉴가 있을까요?

 

시간이 빠르게 흘러 어느덧 봄이 찾아왔네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The Emperor에서는 산뜻함이 매력적인 ‘봄나물 육회비빔밥’을, Café 9에서는 여름에 시원하게 드실 수 있는 ‘육회 물회’를 런칭 준비 중입니다. 시즌과 계절별로 메뉴 혹은 식재료에 변화를 줌으로써, 고객분들에게 항상 새롭고 더 나은 맛을 선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빠셰] Ep.1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윤태일 셰프가 들려주는 이색적인 미식 스토리

단순히 게임을 하는 곳이 아닌, 식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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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외국인 손님들을 대해야 하다 보니,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은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하루에 한 끼는 꼭 The Emperor에서 식사하시던 중국인 VIP 고객분이 계셨는데. 식사하실 때마다 8~10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드시던 게 떠오릅니다. 많은 메뉴임에도 골고루 맛있게 드셔 주시고 식사 이후 퇴장하실 때도 항상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겨 주셔서 뿌듯함과 더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인 것 같습니다. 

 

Q9. 한편으로 보람을 느낀 순간도 많았을 것 같은데,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주방에서 일하는 셰프들은 고객분들과의 직접적인 접점이 많지 않은 편인데요. 저희가 고객의 의견을 접할 수 있는 것은 서비스직원이나 VOC로 전달받는 방법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나 구체적인 칭찬을 받을 때면 음식을 통해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렸다는 생각에 셰프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게 되는 순간인 것 같네요. 

 

Q10. 셰프님이 만드시는 음식이 고객들에게 어떤 의미로 기억되기를 바라시는지 궁금합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방문해 주시는 각국의 고객분들이 게임을 하시다가 The Emperor 혹은 Café 9를 방문해 잠깐이나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음식을 통해 온기를 느끼고 매 순간 담아낸 정성을 맛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데요. 훗날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했던 추억을 회상할 때, 저의 음식이 오감으로 기억되는 따뜻한 순간이었기를 희망해 봅니다. 

 

Q11.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각오 혹은 향후 계획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The Emperor와 Café 9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시즌, 국적별로 차별화한 메뉴를 고민하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게임보다 저의 음식이 생각나서 이곳을 재방문을 하게 만드는 것이 향후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의 윤태일 셰프를 만나봤습니다. 방문 고객에게 힐링이 되는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메뉴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파라다이스 셰프 스토리를 담은 ‘빠셰’, 다음 이야기는 국내 대표 웰니스 성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사까에’를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