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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과 알코올 섭취를 피하라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을 잡아라직원이 신바람 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이색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무실을 벗어나 동료들과 바리스타가 되기도 하고, 목공이 돼 DIY에 도전하기도 하는데요.



색다른 재미에 몰입하는 사이 무겁기만 했던 불통의 짐을 자연스레 내려놓는 직원들. 열린 소통으로 완성도를 높인 조직문화가 곧 기업의 경쟁력임을 알기에 파라다이스도 GWP(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활동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은 지난 6월 GW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쿠킹클래스의 수강생으로 분한 18명의 본사 직원들의 열혈 수강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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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기업들의 장수 비결은 ‘기업문화’란 교집합으로 귀결된다. 살아있는 정신이 존재할 때 기업은 마모되지 않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생명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우리만의 문화’를 정착 시키기란 결코 쉽지 않다. 직원들의 능력발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진정한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일터가 되기 위해선 ‘소통에 대한 갈증 해소’가 포인트다. 



그룹 본사 인사팀이 기획한 하반기 소통 프로그램 중, 쿠킹 클래스는 단연 돋보인다. 브라운관을 점령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이란 트렌드와 맞물려 신청 때부터 직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요리라는 색다른 장르로 소통에 감칠맛을 더하겠단 포부가 신선하다. 



‘임직원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이혁병 부회장, 이창민 감사, 전략지원실 최성욱 전무 등 임원 3명과 직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제비뽑기를 통해 2인 1조로 팀을 꾸렸다. 복불복으로 파트너를 정하다 보니 임원들과 한 팀이 된 직원들은 ‘혹 말실수라도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어색했던 기류도 잠시. 오늘의 요리인 ‘돼지목살 스테이크와 ‘강황갈릭 필라프’의 조리가 시작되자 칼질부터 레시피 순서까지 자연스레 대화의 봇물이 터졌다.




식재료가 조화를 이루고, 양념을 버무리며 음식에 향이 더해질수록 간극은 사라지고, 어울림으로 흥겹다. 높게만 쌓여있던 소통의 벽이 나지막한 담벼락이 되더니 이내 함께 쉴 수 있는 그루터기가 됐다.



클래스를 진행한 김정은 강사는 “생소한 레시피를 완성도 있게 접시에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파라다이스 직원들의 팀워크가 훌륭했기 때문입니다. 서로 간의 합이 잘 맞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물이에요. 요리도 소통도 평균 이상의 실력자들이 분명합니다. 파라다이스의 문화가 보이네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요리에 있어선 초급이라며 학구열에 불탔던 이혁병 부회장은 건배 제의를 건네며 “처음에는 뭘 해야 하나 싶어 멍하니 냄비 앞만 지키고 서있었는데 막상 시작해 보니 파트너의 도움을 받으면서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었다. 낯설어서 두려웠던 것뿐이지 알고 나니 요리가 흥미롭고 재밌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요리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했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차려낸 근사한 저녁 식탁 앞에서 와인 한 잔을 곁들여 쿠킹 클래스의 후속 대화를 이어가는 18명의 수강생들은 소통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갔다.



참여한 임원 3인방은 서로의 음식 실력을 견제하기도 하고, 조리 시연 내내 열성을 다해 질문을 던지는 열혈 학생으로 변신했다. 이것이 정말 초급 레시피가 맞느냐고 재차 묻는 이혁병 부회장 곁에서 음식은 놓는 그릇의 담음새까지 중요하다고 목청을 높이는 이창민 감사. 때를 놓치지 않고 그릇까지 챙기는 이창민 감사는 완전 ‘주부’라며 농담을 던지는 최성욱 전무! 클래스는 한 순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처음에는 못할 것 같았는데, 서로 물어가면서 해보니 이렇게 멋진 요리가 완성됐네요. 오늘의 파트너인 인재개발원 최진우 차장은 일할 때의 모습과 똑같았어요. 섬세하고 꼼꼼하죠. 마음이 잘 맞아서 맛도 제대로 나온 것 같아요.”


- 미래전략연구소 김희수 차장

 

“이혁병 부회장님과 파트너였어요. 평소 같았으면 좀 더 조심스럽게 대화를 나눴을 텐데 오늘만큼은 요리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편하게 화두를 꺼내고, 먼저 말도 건넬 수 있었어요. 한층 더 친근하게 대화했던 것 같아요. 요리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는데, 식재료 고르는 법부터 밥짓는 노하우까지 개인적으로도 유익한 시간이 됐어요.”


- 인재개발원 최아름 사원

 

“요즘 쿡남(요리하는 남자)이 대세잖아요. 저랑 파트너였던 최성욱 전무님은 평소 수트 차림 못지않게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 모습도 정말 멋지셨어요. 고수를 싫어하는 취향이 같아, 입맛에 딱 맞는 재료와 간으로 스테이크를 만들었는데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회사에서 인사만 하던 분들과 요리도 하고 얘기도 나누며 한층 가까워진 것 같아요. 다같이 모여, 직접 만든 스테이크에 와인 한잔을 곁들인 자리가 좋은 추억이 됐어요.”


- 전략지원실 천영은 대리


  1. 대전짱 2015.08.21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시도네요 ^^ 가족처럼화목하고 단결된 회사가 되시길 기원드려요~

  2. 팰콘스케치 2015.08.22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다들 멋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