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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를 품은 야외 가든 '더 비치 라운지'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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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해운대 비치에서 느끼는 해외 휴양지 감성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국내 핫플레이스 중심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공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새로운 경험이 선호되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트렌드에 맞춰 해운대 해변을 품은 야외 가든 공간을 이국적인 휴양지로 변신시켰습니다. 이색적인 공간에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와 공연까지 더해져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더 비치 라운지’. 기획부터 준비과정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식음료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협업으로 탄생한 이국적인 휴양지 컨셉의 핫플레이스

 

▲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의 ‘더 비치 라운지’

시원한 맥주와 라이브 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낭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더 비치 라운지가 올해는 새로운 컨셉으로 찾아왔습니다. 매년 더 비치 라운지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식음팀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외국 여행을 그리워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해외 휴양지 컨셉의 야외 공간을 마련한 것인데요. 다양한 브랜딩 이력을 가진 컬쳐 플랫폼 브랜드 ‘피클피클(Fickle Pickle)’과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 구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카바나, 빈백 등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구성하고 이색적인 요리와 음악으로 트렌디함을 채웠습니다.

 

▲ 공간과 어우러지는 이색 요리 메뉴

 

 

안전하게 즐기는 올 데이(All day) 라운지

 

▲시원한 바다뷰가 돋보이는 한 낮의 ‘더 비치 라운지’

올해의 ‘더 비치 라운지’는 오후 12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 ‘올 데이(All Day) 라운지’를 운영합니다. 오후 시간에는 눈 부신 태양과 모래 해변, 시원한 바다 뷰가 돋보이는 한낮의 해운대 비치를 즐기고 저녁에는 석양으로 붉게 물든 바다를 바라보며 또 다른 해운대의 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이용 중인 고객들

‘더 비치 라운지’를 운영하면서 식음팀은 안전 관리에도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데요. 힐링과 재충전을 위해 방문한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은 물론 정부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무더운 여름 마스크 속에서도 고객을 향한 친절한 미소와 서비스는 잊지 않고 있답니다.

 

 

멋진 경험과 서비스를 나누고 싶은 마음

 

▲’더 비치 라운지’의 야외 가든 전경

방문한 고객이 더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식음팀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더 나은 상품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죠. 코로나로 생긴 답답한 마음은 잠시 잊고 휴양지 분위기 가득한 야외 공간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해의 ‘더 비치 라운지’도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연령층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SNS를 통해 젊은 층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더 비치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식음팀은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8월이 가기 전 일상에서 벗어나 ‘더 비치 라운지’를 방문하고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더 비치 라운지’ Info.
 - 운영시간: 18:00 ~ 22:00
 - 문의: 051-749-2121
 *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운영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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