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공식블로그 입니다.

삼일절 맞이 방문하기 좋은 명소 Best 3

 

어느덧 102주년을 맞는 삼일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삼일절은 우리 민족의 강한 독립 의지와 저력을 보여주었던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날인데요.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경일로 지정된 뒤, 매년 3월 1일에 전국 각지에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죠. 이번 삼일절만큼은 보다 더 특별하고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삼일절에 방문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파라다이스가 추천하는 삼일절 맞이 방문하기 좋은 곳 ①

근현대 문학사가 살아 숨쉬는 <한국현대문학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2019)>이 열렸던 한국현대문학관 전시실

대한민국 최초 종합 문학관 <한국현대문학관>

 

한국현대문학관은 수필가 전숙희 선생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 문학관입니다. 동대입구역 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기 좋은 곳인데요. 이곳에는 김소월, 이육사, 윤동주를 비롯한 근현대 작가들의 ▲시집 ▲소설집 ▲잡지 간행물 ▲친필 원고 등 한국 근현대 문학사를 증언하는 소장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제의 혹독한 검열과 사상 탄압 속에서 꽃피운 문인들의 작품들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죠.

 

※ 한국현대문학관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2가 186-210
-문의: 02-2277-4857

 

 

파라다이스가 추천하는 삼일절 맞이 방문하기 좋은 곳 ②

인천 지역 만세운동을 기리는 <황어장터삼일만세운동기념관>


▲황어장터삼일만세운동기념관 및 광장 전경 (사진제공=계양구청)

인천에 위치한 <황어장터삼일만세운동기념관>

 

황어장터삼일만세운동기념관은 강서 지방 최대 규모의 만세 운동의 불씨를 지핀 황어장터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자 건립된 곳입니다. 인천은 서울과 가깝고 항구 도시라는 지리적 특성상 신문물을 빠르게 받아들이기 용이하다는 이유로 일제의 주요 경계 대상 지역이었는데요. 기념관 내부에는 인천 지역의 만세운동과 민족 수난사를 보여주는 사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 광장에서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및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개최되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들이 취소되었지만, 실내 전시관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으니 방역 수칙을 지키며 관람하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 황어장터삼일만세운동기념관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동 139-1
-문의: 032-430-7948

 

 

파라다이스가 추천하는 삼일절 맞이 방문하기 좋은 곳 ③

인권과 세계 평화 교육의 장,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전시관 내부 (출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홈페이지 )

부산에 위치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본의 강제 동원 실상을 규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건립된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 동원의 출발지가 대부분 부산항이었으며, 강제 동원된 인물의 상당수가 경상도 출신이었다는 점에서 역사관이 부산에 자리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UN에서 지정한 평화 문화 특구에 속해 있으며 근처에 UN평화기념관과 UN기념 공원도 자리하고 있어 친환경적 휴식 공간의 역할도 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설 보수 관리로 휴관 중이나, 삼일절을 맞아 2021년 3월 1일부터 재개관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Info.

-정보홈페이지 바로가기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320번길 100
-문의
051-629-8600

 

지금까지 3.1운동의 역사를 다룬 서울, 인천, 부산의 명소 3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삼일절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장소였는데요. 삼일절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우리나라의 독립 운동을 이끈 역사적인 명소에서 뜻깊은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