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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추천! 비노파라다이스,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와인 수상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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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류대상 5년 연속 수상, 비노파라다이스 비노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 그룹의 와인 전문회사입니다. 전 세계 VIP를 사로잡아온 파라다이스 그룹의 서비스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았는데요. ‘현지에서 느낀 와인 맛의 감동을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선사한다’는 것을 목표로 모든 와인이 최적의 상태로 숙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의 술을 가리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매년 비노파라다이스의 와인이 수상작으로 뽑히고 있죠.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업계에서 가장 권위있고 영향력 있는 주류행사로 매년 주류산업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합니다.  비노파라다이스는 2018년에 7종, 2019년에는 출품한 12종의 와인이 모두 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도 Best of 2020에 ‘토죠 로쎄 세코’와 대상작에 10개의 와인이 선정되며 총 11개의 와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특히, 올해로 5년 연속 올해의 와인(Best of the Year) 수상의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년도에는 어떤 와인을 주목해야 할지, 수상작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노파라다이스의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 ① Best of 2020 수상작, 토죠 로쎄 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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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0 와인 ‘토죠 로쎄 세코’

 상큼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토죠 로쎄 세코 머지 않아 다가올 봄과 여름을 위한 와인, 토죠 로쎄 세코는 상큼 달콤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죠 로쎄 세코 와인은 피에몬테의 훌륭한 와인 산지에 있는 토죠 하우스의 토양, 시원하고 온화한 기후, 그리고 품종의 자연적인 특징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토죠의 포도밭은 모래가 약간 섞인 석회질 토양으로 구성되어 비옥하기 때문에, 풍미가 좋은 포도를 생산하기에 적합합니다. 모스카토, 바르베라, 톨체토 등 다양한 토착 품종들이 유명하죠. 이곳에서 생산된 와인들은 대부분 상쾌하며 푸르티한 특징이 있습니다. 토죠 로쎄 세코는 버블감이 굉장히 부드러운 스파클링 와인으로 화이트 품종과 레드 품종의 조화로운 블렌딩으로 구성돼 핑크빛을 냅니다. 체리, 커런트, 라즈베리 등의 과실 향기와 사탕의 달콤한 풍미와 우아한 뉘앙스가 마실 때 기분을 좋게 합니다. 산도의 밸런스가 좋아 에피타이저, 리조토, 구운 가금류와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비노파라다이스의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 ② 에레나 시리즈 3종


추천와인 에레나

 

▲에레나 로제, 에레나 샤도네이, 에레나 카베르네 쇼비농(왼쪽부터 차례로)

 에레나 시리즈는 3개 와인이 모두 수상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미국 26대 루즈벨트 대통령의 명 연설이었던 “Man In the Arena(경기장의 투사)”에서 영감을 얻은 에레나 와인즈(ÆRENA Wines)는 와인을 만드는 모든 사람들의 노고와 예술성을 치하하고 있는데요.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에레나의 3가지 와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드라이한 로제 와인, 에레나 로제 에레나 로제는 연어 빛 로제 컬러를 가지는 와인입니다. 딸기, 배, 감귤류의 싱그러운 향이 느껴지고 시트러스, 핵과류 풍미가 화려하게 피어나죠. 드라이한 로제 와인으로, 체리, 레몬 향의 여운과 함께 약간 쌉쌀한 뒷맛이 매력적이면서도 우아합니다.  밝고 경쾌한, 에레나 샤도네이 샤도네이는 골든 옐로우 컬러로 복숭아, 레몬, 캔털루프(Cantaloupe) 멜론, 구운 아몬드, 젖은 암반의 미네랄리티가 전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우 촘촘하게 짜인 밀도와 밝고 경쾌한 산미, 풍부한 아로마가 즐겁게 하며 여운으로 배, 감귤, 토피 풍미가 길게 이어집니다. 짙은 컬러의 풀바디 와인, 에레나 카베르네 쇼비뇽 퍼플 림의 짙은 컬러를 띠는 와인입니다. 농축미 있는 블랙 체리, 플럼, 블랙 베리, 감초와 흑연 등 스모키한 풍미에 코코아와 바닐라 뉘앙스가 이어집니다. 부드러운 타닌 질감에 탄력이 느껴지는 풀바디 와인이죠.  비노파라다이스의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 ③ 라 리오하 알타 2종


추천와인 라 리오하

 

▲라 리오하 알타 토레 드 오나 리제르바(좌)와 라 리오하 알타 비냐 아라나 그랑 리제르바(우)

 라 리오하 알타의 모든 와인들은 ‘90 Club’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칭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와인 비평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기 때문인데요. 라 리오하 알타의 와인은 전통적인 스타일과 높은 평가 점수라는 두 가지 만족 요소를 모두 갖춘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의 와인, 라 리오하 알타 토레 드 오나 리제르바 라 리오하 알타는 훌륭한 적포도주 생산지로 ‘스페인의 보르도 와인’이라고 불릴 만큼 명성이 높은 리오하 지역에서 최고급 와인을 만들어내는 유명한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템프라니요 95%, 마주엘로 5%로 구성돼 밝고 깨끗한 체리 빛 붉은 컬러를 띕니다. 라 리오하 알타 토레 드 오나 리제르바 와인은 산딸기, 블랙베리, 로즈베리, 블루베리 등 다양하고 풍부한 과일 아로마를 시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빵 구운 향, 모카, 삼나무 향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산과 타닌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매력적인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마무리됩니다. 구조감이 좋은 와인, 라 리오하 알타 비냐 아라나 그랑 리제르바 뛰어난 리오하 와인의 매력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와인입니다. 완숙한 붉은 과실, 작은 붉은 베리들, 야생 딸기와 자두 잼 등 잘 익은 과실 풍미를 느낄 수 있죠. 바닐라, 삼나무, 담뱃잎, 커피와 캐러멜, 달콤한 페스츄리에서 느껴지는 오크 향이 이어지는데요. 기본적으로 신선하고 구조감이 좋은 와인입니다.   비노파라다이스의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 ④ 올해가 더 기대되는 5종의 와인


러시안 잭 피노 누아

 

피노 누아 100%의 와인, 러시안 잭 피노 누아 데일리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러시안 잭 피노 누아입니다.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은 가성비 높은 와인으로 매년 주류대상에서 수상해왔는데요. 피노 누아의 수상은 처음이니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러시안 잭은 뉴질랜드의 피노 누아를 세계에 알린 마틴보로 빈야드가 만드는 스핀 오프 브랜드로, ‘길 위의 신사(Gentleman of the Road)라는 애칭으로 불린 실존 인물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러시안 잭 피노 누아는 피노 누아 100%로 진홍색의 선명한 컬러를 가지는데요. 체리와 자두 아로마가 잔에서 어우러지며 올리브, 갓 수확한 붉은 과일 풍미, 허브 향이 입에서도 잘 전달됩니다.  

코알라

 

머스크 멜론의 달콤한 향을 가진 와인, 앤드류 피스 코알라 랜치 샤도네이 샤도네이 100%, 빛나는 황금색의 컬러를 띠는 와인입니다. 복숭아, 머스크 멜론의 달콤한 향기를 가지며 상큼하고 깔끔해 여름 휴가 때 즐기기 좋은 와인인데요. 열대 과일의 아로마와 투명한 듯 깨끗한 산미가 마치 호주의 태양빛을 연상시키죠. 부드러운 오크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깔끔한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마르케시

 

 

오래 두고 마시면 더 좋은 와인, 마르케시 알피에리 몬페라토 로쏘 소스테뇨 연간 1만 병만 생산하는 희귀 아이템으로 유명한 와인입니다. 마르케시 알피에리는 로마 시대부터 피에몬테의 역사 곳곳에 이름을 남겨온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명문 귀족인 알피에리 가문이 소유한 와이너리인데요. 특히 집안에 전해 내려오는 문서에 의하면 1337년부터 그 땅에서 와인 재배했던 것이 기록되어 있을 만큼 역사가 오래됐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널리 재배되는 적포도 품종의 하나인 바르베라의 체리, 피노 누아의 와일드 베리와 스파이시한 향이 절묘하게 블렌딩 되어 있습니다. 오크가 주는 바닐라의 향이 경쾌하면서도 매우 균형감 있어 부드럽고 풍부한 질 좋은 타닌에 의한 피니시감이 인상적이죠. 4~5년 두고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메종 블랑쉬

 

우아하고 섬세한 와인, 샤토 메종 블랑쉬 프랑스 메독 지역의 크뤼 부르주아 등급 와인으로 유명한 샤토 메종 블랑쉬입니다. 2016년에도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보르도 와인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스테판 드흐농꾸르의 자문을 받아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죠. 독특하게 메를로(Merlot)를 베이스로 블렌딩한 와인으로, 우아하고 섬세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멜럿 80%, 카베르네 소비뇽 16%, 카베르네 프랑 4%로 구성돼 충분히 잘 익은 와인으로 담배 향과 흙 향이 천천히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몬탈치노

 

가넷 레드 컬러의 와인, 테누타 라 후가 로쏘 디 몬탈치노 가넷 레드 컬러를 띠는 와인입니다. 신선하고 산미가 좋은 야생 체리 아로마,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과 알코올 뉘앙스가 있죠. 맛에서는 우아하고 감칠맛이 느껴지는데요. 균형감이 매우 좋으며 부드러운 미감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비노파라다이스의 와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로제, 화이트, 레드 등 다양한 와인들이 선정됐는데요. 각각의 와인이 가지는 향과 맛을 취향에 따라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비노파라다이스는 언제나 와인 전문가들에 의해 최상의 와인만을 선별해 선보이고자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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