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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감으로 달콤하게 물든 파라다이스시티 <Janice Wong’s Sweet Paradise 현장스케치>

2019.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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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하나, 둘 색을 입기 시작하며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시기!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Janice Wong’s Sweet Paradise’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 최고 패스트리 셰프 제니스웡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는데요. 제니스웡의 아트웍 퍼포먼스와 초콜릿 클래스 그리고 디저트 쇼까지 오감을 황홀하게 만든 달콤한 현장 속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초콜릿에 아트를 결합한 이색적인 디저트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에 국내 최초 1호점으로 입점한 제니스웡 초콜릿 숍은 디저트가 가진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그녀만의 철학과 독창성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트 요소가 담긴 컬러풀한 초콜릿과 초콜릿 페인트, 크레용 초콜릿 등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제니스웡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만들어진 Edible Art Wall



‘Janice Wong’s Sweet Paradise’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Edible Art wall 퍼포먼스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1층 광장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초콜릿 페인트와 크레용으로 4m, 세로 2.4m 크기의 대형 캔버스에 먹을 수 있는 예술 작품이 완성되는 동안 관람객들은 캔버스 앞에서 제니스웡의 퍼포먼스를 보고 작품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니스웡은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에서 영감을 받아 원더박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한 색감과 형태로 구현해내기 위해 30kg의 초콜릿과 500개의 라이스페이퍼 꽃 장식, 200개의 초콜릿 다이아몬드, 300개의 롤리팝을 사용했습니다. 작품 주변으로 달콤한 향기가 퍼져 나가며 형형색색 화려한 물감으로 아름답게 물든 듯한 캔버스가 모두 초콜릿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놀라움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만드는 나만의 초콜릿 아트


 

이번 이벤트는 Janice Wong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직접 초콜릿 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Janice Wong’s Chocolate Class’도 운영되었습니다. 제니스웡에게 직접 레슨을 받으며 초콜릿 페인트와 크레용으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이 지원하고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청각장애 아동 합창단 아이소리 앙상블도 제니스웡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먹을 수 있는 초콜릿으로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리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Very Special Dessert By Janice Wong


 

파라다이스시티 프리미엄 뷔페 온더플레이트에서는 ‘Very Special Dessert By Janice Wong’ 디저트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제니스웡이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보며, 접시 위에서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아름다운 디저트가 탄생하는 것을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작은 요소 하나하나를 신경 쓰며 정성 들이는 모습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스페셜한 디저트를 만든 제니스웡은 이후 직접 온더플레이스의 테이블을 방문하여 작품을 설명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 관람이 아닌 아시아 최고 파티시에 제니스웡과 직접 소통하고 초콜릿 아트를 눈으로 보고 만지고 맛볼 수 있었던 이번 ‘Janice Wong’s Sweet Paradise’는 3일간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니스 웡 초청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에도 10월 한 달 동안 제니스 웡 디저트숍 초콜릿 바를 직접 맛보고 원더박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원더박스’ 패키지를 이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올가을이 가기 전에 가족과 함께 초콜릿으로 그림을 그리는 꿈이 현실이 되는 달콤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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