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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을 짜릿한 파티로! 파라다이스 컬처 허브를 만나다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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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예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 컬처 허브(Paradise Culture Hub, 이하 PCH)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선보이는 아트 기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공급과 행사 기획을 맡고 있는데요. 지루한 일상을 짜릿한 파티로 바꾸는 이들! 파라다이스 컬처 허브를 만났습니다.



다이내믹한 실험정신으로 업계 선두에 서다


 PCH 외부 행사 현장


PCH는 파라다이스시티 이벤트 외에도 각종 외부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선 감각과 독창적인 결과물로 국내외 파티 피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2016년 출범 이후 3년 만에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기에는 PCH의 치열한 노력과 열린 협력의 자세가 바탕에 깔려있는데요. 콘텐츠팀, 마케팅팀, 경영관리팀이 모여 PCH의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임원진, 자문위원, 외부 용역팀과 함께 전체회의도 진행합니다.



치열하게 진행되는 아이디어 회의에서는 소비자 니즈 분석, 아티스트 섭외, 공간과 관객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등 전반적인 영역이 논의되는데요. 구성원이 가진 저마다의 개성이 ‘한 수 위 파티’의 아이디어가 되었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샘솟는 영감이 ‘뻔하지 않는 파티’를 완성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무대를 깨우는 공연의 창조자들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2주년 기념 파티


최근 국내 공연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더 참신한 라인업, 더 짜릿한 콘텐츠를 발굴해 소비자 앞에 펼쳐놓는 PCH의 심미안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프로잭, 스티브 안젤로, 티에스토, 스티브 아오키 등 글로벌 정상급 DJ들과 다양한 장르의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매일같이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도 PCH가 창조한 산물이죠. 



PCH 구성원들은 하나의 공연을 올리기 위해 최소 한 달에서 반년 정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좋은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쉼 없이 트렌드를 공부해야 하는 것은 물론, 해외 아티스트가 탐내는 무대가 될 수 있게 매력적인 기획과 시설을 갖추도록 노력하죠. 그 결과 세계적인 EDM 잡지 DJ MAG에서 선정한 TOP 50 DJ 중 12명, TOP 10 DJ 중 3팀의 아티스트가 크로마를 찾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콘텐츠와 관객층의 다양화를 위해 크로마에서 클래식을 선보이기 시작했는데요. 6월에 열린 세계적 피아니스트 랑랑과 TV프로그램 팬덤싱어로 유명해진 포레스텔라의 합동 공연은 그 시도의 첫 무대가 됐죠. PCH는 크로마에서 EDM이 아닌 클래식을 선보임으로써 클럽이란 고정관념을 깼습니다. 덕분에 관객의 폭은 넓어졌고, 크로마 최고의 음향과 조명이 다양한 장르 연출을 소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죠.



힐링과 짜릿함이 공존하는 풀파티의 진화



지난 7월, 파티 피플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파라다이스시티 아웃도어 풀에서 역대급 풀파티가 열렸는데요. 이 역시 PCH의 작품입니다. PCH는 힐링과 짜릿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풀파티를 완성하기 위해 계획적이고 면밀하게 준비했습니다. 



실내 공간에서 집중도 있게 진행되는 공연과 성격부터 다른 야외 풀파티. 실외라는 특성을 고려해 아티스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음향과 조명을 준비하고, 즐기는 관객의 입장도 세심하게 체크합니다. 흥겨움만큼이나 안전에 대한 사항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게 현장을 점검하죠. 공연이 완성되기까지 어느 것 하나 그들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더욱 감동적인 결과물로 ‘역시 파라다이스’라는 찬사를 끌어내자는 목표 아래, 점검에 점검을 거듭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흥분하고 짜릿해 하는 고객들을 보니 준비하며 힘들었던 순간들이 순식간에 잊혔죠.” -PCH 함영찬 과장-


PCH의 다이내믹한 실험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기분 좋은 짜릿한 일탈의 순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Info.


파라다이스시티
주소: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문의: 1833-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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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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