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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리앙상블 단원들의 파라다이스시티 즐기기

201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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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청각장애아동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 지난해에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는데요. 수고한 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습니다. 무대 위 카리스마는 내려놓고 천진난만한 아이로 돌아가 또 다른 행복을 만끽했던 하루!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세요.



두근두근 파라다이스시티 경험하기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최윤정 이사장이 아이소리앙상블 단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한 이날 이벤트에는 연주반과 교육반 총 24명의 아이들과 음악 스태프 4명이 초대되었는데요. 정기 연주회 당시, 바쁜 일정에 시설을 제대로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 터라 모두들 한껏 설렘으로 부풀었습니다. 



놀라운 마술 공연으로 시작부터 흥미진진! 



파라다이스시티에 들어선 아이소리앙상블 단원들의 첫 목적지는 LEO(Leisure Entertainment Organizer) 라운지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아이소리앙상블 단원들은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액자 크래프트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눈앞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마술쇼에 오늘에 대한 기대가 커져갑니다.



도슨트와 함께하는 아트투어 



국내외 유명 예술 작품이 대거 전시된 파라다이스시티! 이어지는 다음 코스는 아트투어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스페이스에는 제프쿤스부터 카우스, 데미안 허스트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대형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눈높이에 맞춘 도슨트의 설명이 더해지자 아이들의 눈이 더욱 반짝입니다. 



꿀맛 같은 점심시간



파라다이스시티는 미식 역시 풍성하죠. 아이들의 선택은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에 위치한 아메리칸 다이닝펍 ‘라디오베이’. 피자와 파스타, 버거와 콜라까지 맛있는 음식을 한껏 먹으며 오후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에너지 분출! 오후에는 더 신나게 놀아요



배까지 든든히 채웠으니 몸을 쓰며 더 신나게 놀아볼까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입니다. 씨메르로 한달음에 달려간 단원들은 서로 물장구를 치고 대형 튜브에 올라타 스릴 만점 워터 슬라이드도 즐겼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사파리파크를 방문했는데요. 플레이스테이션 체험, 볼링, 어린이용 당구 게임 등을 즐기며 남은 에너지를 쏟아냈죠.


“어딜 가든 파라다이스시티 직원들이 웃는 얼굴로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어요. 파라디안들의 친절이 아이들의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완성해주었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게 환영해주어 더 감사합니다.” –복지재단 김지훈 전임연구원-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가는 아이소리앙상블 단원들. 파라다이스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낀 단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다시 한번 의지를 다졌는데요. 오늘의 에너지가 희망의 원동력이 되어, 2019년에도 많은 이들에게 기적을 전하는 아이소리앙상블이 되기를 파라다이스도 응원합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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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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