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TRAVEL

본문 제목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보낸 로맨틱 결혼기념일

2018. 7. 5.

본문


이벤트 기획자와 피아니스트로 운명적 인연을 맺은 PSS LEO파트 왕호경 파트장 부부.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에서 온 아내를 위해 남편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향긋한 애프터눈 티타임부터 로맨틱한 저녁까지, 연애시절 속 한순간으로 시간 여행을 한 듯했던 하루를 소개합니다.



음악과 차, 햇살의 완벽 조화 '라운지 파라다이스'



첫 번째 코스는 평소 바쁘게 지내온 아내에게 여유와 휴식을 선물할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의 티타임입니다. 부부는 포근한 햇살이 내려앉은 창가에 다정히 앉아 아기자기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겼는데요. 평소 차(茶)를 즐기지 않던 다리아 씨는 “마치 와인처럼 차의 다채로운 향과 맛이 입안을 맴돈다”며 한가득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둘만의 시간이 이어지자 부부의 대화도 깊어졌는데요.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두바이, 제주 등으로 공연을 다니며 세계 각국의 호텔을 경험하는 다리아 씨가, 파라다이스시티의 첫인상을 전했습니다. 


“곳곳에 자리한 예술작품에 대한 인상이 강렬했어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프루스트 의자>는 색감과 규모, 디자인 등이 특히 임팩트 있었죠.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고객들이 작품들을 통해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암함, 그 이상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리아-



어른들만의 맞춤형 쉼표 공간 '클럽 라운지'



달콤했던 티타임을 끝내고 3층 ‘클럽 라운지’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주류와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는 성인만 입장이 가능한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다이닝 레스토랑에 비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클럽 라운지에서 식사는 처음인데요. 뷔페만큼의 가짓수는 아니지만, 음식마다 퀄리티가 높네요. 음식과 주류의 마리아주도 아주 좋고요. 와인과 샴페인, 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곁들일 수 있는 만큼 그에 맞게 요리를 구성한 것 같습니다. 다른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여유 있고 조용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아내가 좋아하니, 더욱 만족스러워요.” –왕호경 파트장-

오랜만에 둘이 함께 샴페인을 곁들이며, 부부의 대화는 더욱 깊어졌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가로 빛나도록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과, 사랑의 결실인 아이에 대한 소망을 한 잔의 건배에 담으며, 어느 때보다 특별했던 결혼기념일을 마무리했습니다.


Info.


파라다이스시티

주소: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파라다라이스시티

문의: 1588-8855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BOOK으로 연결되며, PC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바로가기


이런 포스트는 어떠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