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서울 중구청이 주관한 ‘중구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구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착한 기업 파라다이스그룹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우수 기부자 표창패 수여와 함께 명예의 전당 현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가득했던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날 행사는 우수 기부자와 내빈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는데요. 식전 오케스트라의 공연 후 축사, 후원자 소개 등이 이어지고 우수 기부자 표창패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수 기부자에는 파라다이스그룹을 포함해 10명의 기부자가 선정되었는데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의 모금액이 큰 후원자로 선정했으며, 이중엔 기업, 단체, 개인 기부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이들 덕분에 중구 지역의 소외 계층 분들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인사가 오갔습니다.
표창패 전달식 이후에는 본격적인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중구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인 ‘드림하티’와 중구장학재단에 다양한 기부 활동을 실천한 개인과 기업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현판을 설치한 공간인데요.
길이 9.3m, 폭 1.6m로 구청 본관 1층과 2층 사이 계단 벽면에 자리 잡았으며, 지금까지 5,000만 원 이상 기부한 41개 기업과 단체, 3,0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 15명 등 총 56개의 현판이 설치되었습니다.
현판은 탈 부착과 내용 수정이 가능한데요. 구분에 따라 현판의 색도 다릅니다. 개인기부자는 은색, 단체 기부자는 갈색, 장학재단 기부자는 회색인데요. 단체 기부자로 구분된 ‘파라다이스그룹’은 갈색 현판으로 명예의 전당에 설치되었습니다.
우수 기부자 표창패 수여와 명예의 전당 현판 설치까지, 2관왕의 영예을 안은 파라다이스그룹은 서울 중구청과 나눔의 인연을 오래 이어 왔는데요. 서울시 내 독거노인 비중이 가장 높다는 중구 지역사회의 문제점에 착안, 매년 9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를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효드림’ 활동과 연말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렇듯 섬김과 배려의 자세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파라다이스그룹의 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예정인데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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